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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서산벚꽃축제를 찾아보고 서산유기방가옥과 간월도, 해미읍성 탐방

 

 

서산벚꽃축제와 함께 서산유기방가옥과 간월도, 그리고 해미읍성 등으로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이번에 만나볼 서산유기방가옥과 간월도, 해미읍성과 함께 살펴볼 서산벚꽃축제는 매년 서산시 해미면에서 벚꽃의 향연이 펼쳐진다. 해미천에는 600여 그루의 벚나무가 줄을 지어 늘어서 있으며 해마다 4월이 되면 해미천변 2.7km의 구간에 벚꽃이 화사한 벚꽃길을 만들고 있다. 해미농악단과 서산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벚꽃음악회, 관내 초등학교와 한서대학교 동아리팀 공연, 해미문화예술협회 작품 전시회, 일반 동아리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일 전후 2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해미천에서 활짝 핀 벚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한서대에서 음향, 조명, 발전차를 갖춘 국내 최대의 이동식 무대 차량인 라이브 머신을 지원하여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해미천변은 흐드러지게 핀 벚꽃은 행태하천인 해미천과 조화를 이루며 멋진 장관을 연출한다. 해미천을 찾아 벚꽃이 만개한 장관을 함께 즐겨보자.

 

 

 

서산유기방가옥은 선산시 운산면 이문안길 72-10 여미리에 자리하고 있다. 1900년대 초에 건립되었으며 향토사적, 건축학적으로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어 2005년 10월 31일 충청남도민속자료 제23호로 지정되었다. 유기방이 소유하여 관리하고 있다. 송림이 우거진 낮은 야산을 배경으로 남향을 향하고 있다. 사랑마당과 안마당은 담장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특히 후면담장은 급한 경사지를 따라 둥글게 감싸고 있으며 토담을 축조할때 사용했던 귀틀이 현재도 남아있다.

 

 

 

개심사는 서산시 운산면 개심사로 321-86 신창리의 상왕산에 자리하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수덕사의 말사이다. 의자왕 11년 651년 혜감국사가 창건하고 개원사라고 하던 것을 1350년 처능이 중창하면서 개심사로 고쳤다. 조선 성종 6년인 1475년에 중창하였으며 1955년 전면 보수하였다. 보물 제 143호로 지정된 대웅전과 충남문화재자료 제194호인 명부전 및 심검당 등이 있다. 개심사는 마음을 씻고 오르는 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간월도는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에 자리하고 있다. 간월도는 당초 섬이었으마 대규모 간척사업으로 육지와 연결되었다. 간월도에는 이성계를 도와 조선건국에 기여한 무학대사가 도를 깨우쳤다는 간월암이 있다. 간월암은 간만의 차로 생기는 것을 보며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바닷물 해수면이 가장 낮아지는 간조 시에는 간월도와 연결되고 만조 시에는 섬의 윤곽이 확연히 드러나는 신기함에 사시사철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환상의 섬하나가 떠있는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해미읍성은 서산시 해미면 남문2로 143 읍내리에 자리하고 있는 조선시대의 석축 읍성이다. 영장을 두고 서해안 방어의 임무를 담당하던 곳으로 1973년 부터 읍성의 복원사업을 실시하여 정비가 되고 있다. 본래의 규모는 동, 서, 남의 3대문이 있었고 옹성이 2개소, 객사 2동, 포루 2동, 동헌 1동, 총안 380개소, 수상각 1개소, 신당원 1개소 등 매우 큰 규모였다고 한다. 현재 복원된 것은 3대문과 객사 2동 ,동헌 1동, 망루 1개소가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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