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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대구아트페어,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미술 5일장이 열린다

 

 

대구아트페어는 2022년 11월 25일부터 2022년 11월 27일까지 3일간 대구컨벤션센터 1층에서 펼쳐진다. 대구아트페어의 요금은 성인 8,000월 학생은 6,000원이다. 대구아트페어에서는 20인 이상 단체 관람객은 1인 1,000원 할인이 되며 문화/에술이 패스를 소지하고 있으며 1인 1,000원 할인이 되며 무료입장시 증명서 제시하면 7세이하와 65세 이상, 국가 유공자, 장앤 복지법에 으한 장애등급 3급 이상 동반자 1인은 가능하다.

 

 

대구아트페어후원은 주관은 대구화랑협회와 대구아트스퀘어조직위원회, 후원은 Colorful DAEGU와 문화체육관광부, 협찬은 DEBEC와 DGB대구운행, 미디어 후원은 PUBLICART, 월간미술, Art in Culture, 월간사진, GALLERY TAGBOAT, PREMIUM PAGES, ART : art, 라운지파트너에 LIVE IN365등이 있다.

 

 

대구아트페어 경매에 가기는 아직 겁나고 화랑에는 아는 사람이 없어서 꺼려지는 일반인이라면 우선 아트페어에서 시작해 볼 수 있다. 아트페어는 화랑 수백 개가 부스를 하나씩 차리고 한 자리에 모여 한꺼번에 작품을 전시 판매하는 미술 3일장이다. 이 화랑 저 화랑 따로 다닐 필요 없이 한 자리에서 여러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한번에 쇼핑할 수 있다. 

 

 

대구아트페어에서 반나절 동안 발이 아프게 한 바퀴 돌고 나면 오즘 잘 파리는 작가는 누군지 어떤 작품이 인기가 있는 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인기 작가부터 신인 작가까지 비싼 작품부터 싼 작품까지 하루 동안 보고 비교하는 곳이다. 비교적 저럼한 소품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작가들의 배스트 작품은 아트페어 보다는 화랑 전시에서 더 많이 볼 수 있다.

 

대구아트페어에 가서 한번 둘러 보면 발이 퉁퉁 부을 정도로 힘이 든다. 시간을 충분히 들일 각오를 해야 하고 신발도 편안한 운동화 같은 것을 신고 가는 것이 좋갰다. 작품이 빽빽하게 늘어선 시끄러운 장터라스 여유 있게 미술관 전시를 감상하는 것과는 분위기가 다르다.

 

 

해외 아트페어 중 가장 권위 있는 것은 매년 6월 스위스 바젤에서 하는 바젤 아트페어다 아트페어는 장사를 하는 곳이므로 아무래도 상업의 중심지이거나 돈 있는 컬렉터들이 잘 모이는 곳에서 열리게 마련이다. 그래서 유명한 아트페어들은 뉴욕, 런던, 파리, 바젤, 마이애미 등에서 열린다. 발젤 아트페어 외에도 뉴욕의 아모리쇼, 파리의 파악, 런던의 프리즈 등이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아트페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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