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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진주남강유등축제, 10월 가볼만한곳으로 기대되는 축제

 

 

진주남강유등축제는 10월 가볼만한곳으로 기대가 모아지는 축제이다.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충무공 김시민 장군이 3,800명의 적은 병력으로 진주성을 침공한 2만여명의 왜군을 크게 무찔러 민족의 자존을 드높인 '진주대첩'에서 기원한 축제이다.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진주성 성밖의 의병과 지원군과의 군사신호로 풍등을 하늘에 올리며 햇불과 함께 남강에 등불을 띄워 남강을 건너려는 왜군을 저지하는 군사 전술로 쓰였으며 또한 진주성내에 있는 병사들과 사민들이 멀리 두고 온 가족예게 안부를 전하는 통신수단으로 사용되었던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아름다운 남강과 진주성을 배경으로 펴쳐지는 빛의 축제, 진주남강유등축제에 가보자.

 

 

김시민 장군의 군사신호로 남강을 건너려는 왜군의 도하작전을 저지하는 전술로 가족에게 안부를 전하는 통신수단으로 두루 쓰였던 진주남강 유등은 1593년 6월 10만 왜군에 의해 진주성이 적의 손에 떨어지는 통한의 계사순의가 있고 난 뒤부터는 나라와 겨레를 보전하고자 목숨을 바쳐 의롭게 순절한 7만 병사와 사민의 얼과 넋을 기리는 행사로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오늘날 이어져 내려온다. 2021년 진주남강유등축제는 2021년 12월 4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28일간 개최된다.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이 땅을 지키다 가신 님들의 마음을 오늘에 살아가는 우리들의 마음을 한데 모아 한마음으로 밝히는 등불의 잔치는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유구한 역사와 인간의 착한 품성을 담고 있다. 세계평화와 인류 복락을 소망하는 등불을 역사의 강 진주 남강에서 밝힌다. 풍요한 가을밤을 유등축제와 함께 누리기 바란다.

 

 

 

충절의 고장 진주에는 남강이 흐르고 있다. 천년 역사의 애환을 담고 도도히 흐르는 남강은 아름다운 우리의 강산이었으며 나라가 위태로울 때 모든 국민이 한 몸, 한 뜻으로 뭉쳐 겨레의 자존을 높인 거룩한 민족혼을 드높인 곳이다. 역사의 강에 진주남강 유등축제를 펼치는 것은 임진, 계사년에 순국한 의로운 넔을 기리고 전통문화를 이어 나간다는 것고 되지만 세게적인 문화상품으로 진주남강유등축제를 키워 나아갈려는 뜻이 숨어있다. 함께 축제를 즐기면서 나라의 융성과 평안을 기원하고 가정에도 항상 행복이 가득하길 빌어보자.

 

 

 

진주남강유등축제 부대행사와 동반행사로 남가람 어우림마당에는 진주의 무형문화재공연, 세계민속공연, 청소션들의 참여 공연, 기타 예술단체들을 초청하여 매일 저녁 2회정도 공연, 축제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햐여 축등 설치, 진주 음식큰잔치 및 농특산품 판매장운영, 남강일대에서 수상불꽃놀이를 개최하여 볼거리 제공, 동반행사에는 개천예술제, 진주 전국 민속 소싸움 대회, 진주실크박람회, 진주가요제, 시민의 날 행사 등이 있을 예정이다.

 

 

 

진주남강유등축제 체험마당에는 자기소망을 적은 소망등을 전시장에 직접 게시하는 소망등 달기, 진주유등체험관에서 운영하는 소형등 직접 만들기를 하는 창작등 만들기, 관광객들이 직접 등을 만들어 남강에 띄우는  유등만들어 띄우기, 사랑다리건너가기, 12지신상등, 행복우체통등시민참여등 만들기, 완성체험, 죽마, 투호놀이 등 전통놀이, 소원성취, 대한민국 등 공모 대전출품작 전시, 남강의 진주교와 천수교 사이를 유람선으로 아름다운 등 관람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