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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남 사천 가볼만한곳인 비토섬의 경관을 한눈에 관찰할 수 있는 생태탐방로 조성

 

비토섬은 경남 사천 가볼만한곳으로 경남 사천시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갯벌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생태탐방로 조성을 완료했다고 한다. 사천시는 관광자원개발사업 중 하나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에 걸쳐 총사업비 44억원을 투입, 1.3 ㎞의 비토 쏙사귐 생태탐방로를 만들었다. 별주부전 설화로 유명한 비토섬은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펜션 및 캠핑장 등이 밀집한 사천 대표 관광지이다. 

 

사천시는 이번에 조성된 갯벌 생태탐방로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체험 활동을 제공하면서 식당 및 숙박시설 이용객 증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잘 보존된 생태탐방로가 지역 주민에게 이익이 될 수 있도록하고 사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비토 쏙사귐 생태탐방로에는 갯벌생태체험 쉼터와 포토존, 야간경관조명 등을 설치했다. 인도가 없어 관광객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던 거북교에 138m의 데크 보행로를 신규 설치해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크게 증진시켰다. 비토 동편 해안가는 스트로마토라이트를 비롯한 화석과 건열, 우점문 등 각종 지질 현상들을 관찰할 수 있다.

 

비토섬은 월등도 ,토끼섬, 거북섬, 목섬이 있고 이는 토끼와 거북이 용왕이 등장하는 별주부전의 전설이 서려있는 곳이며 육지와 바다사이에 두 번씩 나타났다가 사라졌다 하는 판이한 두 세계의 중간에 있는 갯벌은 육상과 해상의 생태계 완충작용과 연안 생태계유지물로서 훌륭하게 보존되어 자연생태 체험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여행지 개요> 

여행지명 : 비토섬 생태탐방로
장소 :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비토안길 104-16 서포면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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