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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제주도 1월 가볼만한곳으로 제주의 숨은 명소 성산포성당 탐방

제주도 1월 가볼만한곳으로 제주 성산포성당을 만나보자. 제주 성산포성당은 제주의 숨은 명소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오조로 120, 오조리 61-10에 자리하고 있으며 1955년 공소가 설립되어 1973년 본당으로 승격된 성당이다. 이 성당은 멀리 보이는 성산 일출봉과 바다가 어우러져 우리나라에 있는 성당 중에서 가장 경치가 뛰어나다는 찬사를 받는 곳이다. 

성당 건물의 외관도 독특한데 현대식 기와지붕이 한쪽만 절개되어 가운데에 얹힌 모양을 가지고 있다. 성당 입구에서 먼저 눈에 보이는 둥근 창 모양으로 뚫린 원통 형태의 종탑 역시 특이하다. 뚫려있는 종탑 안쪽은 제주 바다를 연상하게 하는 푸른색 타일로 장색돼 있다. 올레 2코스와 가까워 영행객들이 잠시 쉬며 둘러보기 좋은 장소이다. 




제주 성산포항은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에 있는 항구로 1912년부터 발전하여 1966년에 어업전진기지로 지정되었다. 원리 이 일대는 섬이었으나 사주에 의하여 육지와 이어졌다. 그리고 사주가 현무암 등으로 보강되어 방파제 구실을 하여 천연의 피난항이 되어 왔다. 연안화물 및 수산물 유통기지 기능과 동부권역 어선의 모항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다.

성산포 신천리 벽화마을은 바람코지라는 이름으로 불렸을 정도로 바람이 거센 해안마을이다. 몇 년 전 영화의 촬영지로 선정되면서 촬영팀이 영화에 필요한 벽화를 그린 것을 시작으로 젊은 예술가와 지역 화가들이 힘을 보태 작은 어촌마을에 그림을 더 채워놓았다. 해녀, 말, 동백꽃, 만화 캐릭터와 아이디어가 있는 그림이 있고, 신당인 본향당과 천미연대도 있다.

 

<여행지 개요>

여행지 명 : 제주 성산포성당과 선산포 신천리 벽화마을
장소 : 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오조로 120, 오조리 6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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