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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제주도 2월 가볼만한곳으로 진짜 제주다운 시골 마을을 만나보세요

제주도 2월 가볼만한곳으로 만나볼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는 애월의 바닷가를 조금만 벗어나 내륙으로 향하면 만날 수 있는 진짜 제주다운 시골 마을이다. 굽이 굽이 난 골목길을 따라 낮은 집들과 돌담, 저 멀리 보이는 한라산 자락까지 제주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작은 제주와도 같은 마을이다. 자신이 태어난 곳이자 부모님이 살아왔던 곳에서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사는 곳이다.

 

새별 오름은 봉성리에서 가장 유명한 여행지로 매년 3월 초의 새별 오름 들불축제는 제주를 대표하는 지역 축제로 제주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큰 행사이다. 새별 오름은 해발 약 520m로 등산로가 오르막이 가파르며 심한 경사가 계속 이어진다. 그러나 한 시간이면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 거리이다. '새별 오름 나홀로 나무'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겨보자.  

반짝반짝 지구 상회는 자다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바다에서 주운 쓰레기로 만든 각종 예술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공간이다. 해변에 표류하게 된 물건을 줍는 비치코밍을 통해 얻은 유리조각으로 액세서리를 만들고 다양한 바다 쓰레기로 돌하르방을 만들어 판매한다. 바다의 유목을 활용한 전시도 진행하고 있다. 바다 쓰레기를 이용한 만들기 체험을 해볼 수 있다.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는 연극인이 뜻을 모아 만든 연극공동체 '다움'의 공연장이자 거주 공간 그리고 여행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숙박공간이다. 작품을 기획하고 대본을 쓰고 연기를 하는 것까지 직접 해내면서 소박하지만 진정성 있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집의 거실은 무대가 되고 마당은 관객석이 된다. 공연이 끝난 뒤엔 관객들과 조촐한 뒤풀이 시간을 갖기도 한다.

봉성식당의 제주 근고기는 두껍고 쫄깃쫄깃한 식감이 매려적인 근고기에 양념을 넣어 익힌 멜젓을 찍어 먹는 제주의 대표 메뉴인데 밑반찬이 한 상 가득하게 차려진다. 생고사리를 사용한 고사리 무침과 2년 이상 된 묵은지로 만든 백김치가 별미이다. 쌍추쌈에 고기를 얹어 감칠맛 도는 멜젓을 찍어 올리고 백김치와 부드러운 생고사리를 올려 먹는다. 

어도 오름은 제주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3915에 자리하고 있으며 봉성리 마을 입구에 자리한 오름이다. 경사가 심하거나 험한 길이 없고 산책로가 잘 마련되어 있는 편이라 산책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오르을 한 바퀴 도는데 40분 정도 소요된다. 숙소로 봉성리 마을의 매력을 그대로 담은 봉성집이 있으며, 점빵이 있어 필요한 것을 구입할 수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여행지 개요>

여행지 명 :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장소 :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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