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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당진 가볼만한곳 가족여행지로 안성맞춤인 당진 여행코스

 

당진 여행코스로 도비도 농어촌휴양지, 왜목마을,  차브민 등 당진 가볼만한곳이 많다. 당진 여행코스 계획을 어떻게 세우면 좋을지 가족여행지를 고려해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마을의 형태가 왜가리 목처럼 좁고 길다고 붙인 이름이 왜목마을이다. 서해안에서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곳 중 하나인데 왜목마을의 위치가 북쪽 바다를 향해 튀어나와있는 독특한 지형 덕분이라고 한다. 당진 가볼만한곳인 왜목마을의 일출은 동해안의 일출과는 많은 차이를 보인다. 동해안의 일출이 화려하고 장엄한 반면 서해안 왜목마을에서 보는 일출은 서정적이며 소박한 멋이 있다.  마을 뒤편의 석문산에 오르면 오르내리는 산책의 즐거움과 왜목마을 전체를 바라볼 수 있다. 

 

# 왜목마을

 

 

 

 

다음으로 살펴볼 당진 가볼만한곳인 도비도 농어촌휴양지는 서해의 넓은 갯벌과 갈대밭, 주말이면 조개, 게, 고동 등이 잡히고 먹이가 풍부해 겨울철새가 몰려와 장관을 이룬다. 목조각 공원에는 코믹한 장승이 늘어서 있고 산책로와 물이 차면 갯벌로 내려가는 계단이 물속에 푹 잠기는 모습이 이색적이다. 암반해수욕타에 사서 개운하게 사우나를 즐길 수 있다.

 

# 도비도 농어촌휴양지

 

 

 

 

항아리 속에 허브를 심은 풍경이 독특하다. 차브민은 기차의 차, 허브의 브, 민박의 민을 따서 지은 이름이다. 허브 비누 만들기, 허브 염색, 허브 향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기차를 개조한 곳에서 향긋한 허브차를 마시는 즐거움이 있고 사과향이 나는 캐머마일, 청량감을 주는 민트 등을 마시면 입안이 개운한것이 아니라 온몸이 개운해 지는 것 같다.

 

# 차브민 

 

 

 

 

다음으로 살펴볼 당진 가볼만한곳은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삽교호 관광지이다. 이 곳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방조제가 준공되면서 형성된 이곳 삽교호 관광지는 삽교호방조제 중공식이 고 박정희 대통령이 참가했던 마지막 공식행사로 알려져 있다.

 

# 삽교호 관광지

 

 

 

 

난초와 지초가 많이 자생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을 가진 곳이 바로 난지도이다. 당진 여행코스 중 한 곳인 당진 가볼만한곳 난지도는 수심이 완만하여 수상스포츠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섬 안의 해수욕장이라고 불리는 이곳 난지도는 주변의 아름다운 경과 때문에 서해의 다도해라고도 불리운다. 배를 타고 30분정도면 도착하는 이곳 난지도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다른 해수욕장과는 달리 느긋한 해수욕을 즐길 수 있어 가족여행지로 좋은 곳이다.

 

# 난지도 해수욕장

 

 

 

일출과 일몰, 갯벌에서

조개, 게,고동 잡기

향긋한 허브를 느끼려면

당진 가볼만한곳 

왜목마을에 가보자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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