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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4월 여행지 추천 장소로 사극 드라마 촬영지로 최고의 공간인 문경새재오픈세트장

 

4월 여행지 추천 장소로 이번에 살펴볼 곳은 문경새재오픈세트장이다. 4월 여행지로 만나볼 문경새재오픈세트장이 있는 문경새재는 오랜 세월 역사와 문화, 사람의 흔적까지 고스란히 품고 있다. 이런 연유로 사극 드라마를 촬영하는 최고의 공간으로 문경새재오픈세트장이 건립되어 사극 드라마의 메키로 자리 잡았다. 2000년 한국방송공사가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건립하였다가, 2008년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다시 준공하였다.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촬영하게 되었다. 

 

주흘관을 지나면 문경새재오픈세트장이 나타난다. 용사교를 건너 직진하면 백제궁, 왼쪽으로 양반촌과 저잣거리 ,오른쪽으로 양반 가옥과 관아 육조 거리에 이어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이 나타난다. 광화문과 근정문을 지나면 사정전, 강녕전, 교태전 등 경복궁 주요 전각이 자리잡고 있다. 강녕전 재부느 KBS사극드라마홍보관으로, 드라마 대본과 의상을 전시한다.

 

관아 건물 뒤쪽에 있는 양반 가옥은 고려 시대 건물로 태조 왕건에 나오는 왕건의 집이다. 반대쪽 저잣거리를 지나면 고려 시대 성곽 세트가 있다. 백제궁은 조령산의 날카로운 봉우리를 배경 삼아 백제 시대 건축물로 조성되었다. 동절기인 11월에서 2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어른 20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는 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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