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자유공원 벚꽃은 인천의 벚꽃 명소로 자유공원 산책길을 주변으로 구경을 하면서 산책을 하도록 하자. 인천 벚꽃명소인 인천 자유공원 벚꽃을 보려면 1호선, 수인분당선 종점인 인천역에서 내린 다음 걸어서 가볼 수 있는 곳이다. 차이나타운에서 조금 더 걸어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인천 자유공원이 나온다. 자유공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으로 1889년에 조성되었다.
인천 자유공원의 원래 이름은 만국공원이었다고 하며 1957년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맥아더 동상이 있다. 높은 곳에 자리를 하고 있어서 인천항의 모습을 잘 살펴볼 수 았는 곳이기도 하다. 자유공원 주변의 산책길은 수령이 오래된 벚나무들이 많아서 봄철에는 벚꽃으로 특히 아름답게 우리에게 다가온다.
인천 자유공원 벚꽃을 구경한다면 자유공원 둘레를 따라 이어지는 산책길도 꼭 걸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계단을 이용하지 않고 입장을 할려면 자유공원을 크게 한바퀴 돌면 600m를 돌게되는데 올라갈 수 있는 길이 나온다. 유모차를 가지고 갈려면 이 길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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