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청주 벚꽃명소로 떠나는 무심천 벚꽃 꽃구경 나들이

 

 

무심천 벚꽃길은 청주 벚꽃 명소로 알려져 밤낮을 가리지 않고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으로 그 만큼 벚꽃 구경을 하기에 좋은 청주 여행지이다. 청주 벚꽃 명소인 무심천 벚꽃길은 주변에 노오란 개나리가 함께 활짝 피어 있어 벚꽃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청주 드라이브 명소로도 알려져 있어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개나리와 벚꽃을 함께 볼 수 있어 청주 근처의 도시에서도 찾아온다. 

 

<출처 : 충청북도청>

무심천 뚝방 꽃길 중 꽃다리에서 제1운천교 사이 약 2.5㎞ 구간에 사람들이 많이 붐빈다. 청주 무심천 뚝방 벚꽃길은 약 60여 년 전에 만들어지기 시작하여 청주대교에서 제1운천교 사이 약 900m 구간에 벚나무를 심기 시작한 것이 청주 무심천 뚝방 벚꽃길의 시작이었다. 청주대교에서 용화사 언저리까지 이어진다. 

 

무심천 벚꽃길은 용화사 앞이 제일 먼저 만개한다. 용화사는 청주시 서원구 무심서로 565에 자리하고 있으며, 용화사는 무심천에서 발견한 7기의 부처상을 모시고 있는 사찰이다. 7기의 불상은 청주 용화사 석불상군이라는 이름의 보물로 지정되어있다. 불상이 있는 절집은 용화보전이다. 용화사에서는 템플스테이를 체험할 수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비즈니스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