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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배내골고로쇠축제 3월 영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원동면의 청정 배내골에서 만나세요

 

 

배내골고로쇠축제는 해마다 자연이 주는 약수 고로쇠가 채취되는 3월 초순경에 영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원동면 배내로 431의 청정 배내골에서 열린다. 배내골고로쇠축제는 수려한 경관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배내골에서 생산되는 고로쇠 수액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양산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자 하는 시민이 주도하여 진행하는 시민 주도 참여 축제이다. 

 

 

배내골고로쇠축제에서는 고로쇠 수액을 시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찰떡만들기, 민속놀이 등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놀거리도 풍부하여 조용하고 깨끗한 배내골에서 일상에 지친 도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행사에는 풍년 감사 제례, 민속놀이, 고로쇠 시음회 ,직판장 운영 등을 한다. 지리산 고로쇠보다 20여 일 일찍 채취된다.

 

고로소 수액은 예로부터 뼈를 이롭게 한다고 하여 골리수라고 불리었으며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고로쇠 수액은 맛 또한 달콤하여 어른들 뿐만 아니라 어린디들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 청정 배내골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풍광과 정취를 만끽하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는 고로쇠 수액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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