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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원동청정미나리축제 3월에 만나는 향긋한 봄 미나리

 

 

원동청정미나리축제는 경상남도 양산시에서 맛과 향이 뛰어난 원동미나리를 주제로 펼쳐지는 봄의 먹거리 축제이다. 원동청정미나리축제의 주행사장인 함포마을회관 앞에서 미나리 시식판매 행사와 원동특산물인 딸기, 매실엑기스, 고로쇠수액, 잎새버섯 등의 판매장이 운영되며, 원동미나리는 청정 무공해지역에서 수자원이 풍부한 지역적 특성을 이용하여 재배한다. 

 

<출처 : 양산시청>

원동청정미나리축제에 사용되는 원동미나리는 밤에 물을 대고 낮에 물을 빼는 방식으로 재배를 하여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청정 무공해방식으로 기르고 있어 다른 곳에서 재배한 미나리 보다 맛과 향이 더욱 뚸어나며, 미나리의 효능으로는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이뇨, 이담, 해독작용과 혈액정화, 간 보호, 숙취에 효과가 있다. 

 

원동청정미나리를 맛보기 위해서는 방문객은 재배농가에 미나리만 주문하면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쌈장과 불판을 제공하고 삼겹살과 같이 맛보고 싶다면 인근 식육점에서 삼겹살을 구매하여 준비하면 된다. 축제기간 이후에도 4월 중순까지는 계속하여 미나리를 맛볼 수 있으며, 최근에는 인터넷으로도 주문을 하여 가족들이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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