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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전남 벚꽃명소를 만나보고 쪽빛바다가 보이는 해남의 걷기 좋은 길도 걸어보세

 

전남 벚꽃명소로 해남 대흥사 벚꽃길을 만나보고 해남에서 다양한 걷기 좋을 길을 만나보자. 전남 벚꽃명소로 만나는 해남 대흥사 벚꽃길은 해남읍에서 시작해 고산유적지, 닭오리요리촌, 삼산면소재지를 지나 대표 명승지 중 하나인 대흥사까지 이어지는 10km 가량의 벚꽃 코스이다. 드라이브 코스로 대략 20분 가량 소요되며 벚꽃 구경과 함께 천년고찰 대흥사도 함께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끝이자 시작 '땅끝길'은 백두대간이 길고 장엄한 호흡을 멈추고 바다를 향해 푸른 꿈을 다시 꾸는 곳이다. 맴섬에서 시작해 동백향 가득한 상록수림과 쪽빛바다가 어우러진 해안길, 한국의 산티아고 '달마고도' 인생순례길은 남도 명산 달마산의 12암자를 순례하는 출가길이자 수행길, 고행길, 해탈길로 9개월 동안 곡괭이와 삽, 호미, 지게로만 길을 만든 맨손공법의 명품길이다. 

 

바람 따라 구름 따라 '도솔암 가는 길'은 달마산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도솔암을 찾아 가는 길은 주변 풍광이 수려해 마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곳, 서남해의 다도해가 한눈에 보인다. 굽이굽이 아홉 굽이 '구곡장춘 숲길'은 대흥사 매표소에서 일주문까지 약 4㎞의 산책로로 굽이 굽이 아홉굽이 숲길이라 하여 구림구곡, 봄길이 길고도 좋아 장춘이라한다. 

 

한 폭의 그림 '수류미 등대길'은 그림같은 다도해가 바다산맥처럼 뻗어닜는 해안도로 11.2㎞의 길로 화원면 별암선착장에서 구림리 ,수류미 등대 ,매월리로 이어지는 길이다. 금강산 줄기의 끝자락 '금강저수지 둘레길'은 북쪽에서 흐르는 금강산 줄기가 이 곳에서 멈추었다는 말에서 유래되었다. 금강산 초입 출렁다리를 건너면 저수지를 따라 걷는 숲길이 나온다. 

 

내 마음의 휴식처 '흑석산 치유의 숲'은 참나무 군락지에 조성된 치유의 숲은 휴식, 치유공간을 갖춘 산림문화단지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쾌적함을 느끼고 면역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산림휴양 공간이다. 명량대첩, 그 날의 함성 '강강술래길'은 명랑대첩의 현장인 울돌목, 우수영 관광지와 전라우수영 성지 우수영 문화마을 ,충무사, 법정스님 생가, 우수영장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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