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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인천 벚꽃명소를 만나보고 강화도 레트로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세요

 

인천 벚꽃명소에서 봄을 만끽하고 강화도 레트로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자. 이번에 살펴볼 인천 벚꽃명소는 인천대공원과 월미공원이 있다.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인천대공원은 수령이 40년 이상 된 대형 왕벚나무 800여 그루가 1.2km 구간에 터널을 이루고 있다. 매년 봄철이면 수많은 인파가 찾아와 벚꽃비를 즐기며 추억을 만드는 곳이다. 인천 중구 월미공원은 2.3km 산책로를 따라 약 1,000여 그루의 벚꽃길이 펼쳐져 있는 곳이다. 인천 벚꽃명소로 봄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강화도 조양방직은 인천 강화군 강화읍 향나무길 5번길 12에 자리하고 있으며 방직공장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강화도 레트로 가성 카페이다. 오래된 공장을 다시 살아숨쉬게 만든 곳으로 넓은 실내외관이 돋보이는 카페이다. 럭셔리하고 고즈넉한 분위기가 나는 카페 조양방직은 레트로한 느낌의 카페이다. 분위기는 여행의 피로가 저절로 풀리는 곳이다.

 

1933년 국내자본으로 설립된 강화 최초의 인견 공장이었던 조양방직은 세월이 흘러 강화 직물이 쇠락하자 폐가로 전락했다. 흉물스럽게 쓰러져 가던 건물은 거대한 카페로 재탄생하였다. 허물어져 가던 벽면은 근사한 미술관이며 영화관이 됐고, 기다란 작업대는 커피 테이블로 바뀌었으며, 기계도 사람도 떠난 공간은 중국과 유럽 등지에서 온 골동품이 차지했다. 

 

깨진 유리창을 간직한 영국제 문짝, 체코의 옛 기차에 달렸던 둥근 거울 ,겨울마다 몸을 뒤집느라 애쓴 붕어빵 기계가 원래부터 그 자리에 있었던 듯 자연스럽게 배치되어 300평 가량의 공장터와 건물 골조를 그대로 살려 시간의 이야기를 카페 곳곳에 남겨두고 있다. 신문리 미술관 카페로 각종 음료와 케이크를 판매하는 카페가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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