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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진주 가을 축제로 만나는 진주 남강유등축제와 진주 개천예술제

 

 

진주 남강유등축제는 2022년 10월 10일부터 2022년 10월 31일까지 진주성 및 남강 일원의 하천과 사적지에서 펼쳐진다. 진주대첩의 역사와 함께 이어져온 유등 축제는 특별한 역사와 함께 이어져 내려오는 빛축제이다. 임진왜란 당시 벌어진 진주성 전투에서 적군이 강을 거너려고 하자 강물위에 유등을 띄워서 이를 저지했다고 한다. 

 

낮에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지만 해가 지기 시작할 무렵 등불이 켜지면서 축제가 진행된다. 용, 봉화, 거북이, 연꽃 등 다양한 모양의 수상들이 전시되며 수상 불꽃놀이와 워터라이팅쇼 등이 펼쳐져 화려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소망을 적은 유등띄위기 체험은 축제의 하이라이트이다. 저마다 소망이 담긴 유등이 모여 별처럼 빤짝인다. 

 

 

 진주 개천예술제는 2022년 10월 27일부터 2022년 11월 3일까지 경상남도 진주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1949년에 정부수립의 실직적인 자주독립 1주년을 기리고 예술문화의 발전을 위해서 제1회 영남예술제로 개최 되었다. 1959년에는 개천예술제로 그 명칭을 바꿔 개최되었으며, 전통 예술 경연을 통해 우리의 예술문화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서제에는 성화 채화, 진다례 말차시연, 호국 타종, 제향, 성화봉송 및 안치, 진군명령 퍼포먼스, 불꽃놀이, 개제식에는 식전퍼포먼스, 개제식, 제71회 대북 타고 ,식후 축하 공연, 가장행렬에는 진주대첩 재현행사, 진주목사부임행차, 가장행렬 출정 선언식, 진주대첩가장행렬-전국가장행렬경진대회, 뮤지컬 촉석산성아리아, 종야축제에는 예술 한마당, 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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