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달빛산책은 2022년 10월 14일부터 2022년 10월 30일까지 당현천 2㎞ 구간인 중계역에서 상계역 사이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며 구민들의 공공예술 향유 기회를 단계적으로 향상했고 노원구의 문화예술 콘텐츠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워크스루형 축제로 우리를 맞이하고 있다.
야외전시에 미디어아트, 빛조각, 오토마타, 설치미술, VR 콘텐츠 등 공공미술작품 전시, 전시내용은 총 17작가의 35작품 전시를 한다.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사전교육 프로그램, 달빛마중-공공예술참여프로그램, 달빛해설사-구민도슨트양성 프로그램, 공공미술세미나 등, 개막식공연에 예술불꽃화랑의 불도깨비가 있다.
작품에는 별의 탄생, 큰고래자리, 그동안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다함께 춤을, 환희의 불꽃 VER.1, UNKNOWN, 불도깨비는 10월 14일 17시 40분에 당현천 바닥분수에서 불과 불꽃의 디스플레이형 공연이 펼쳐진다. 불의 정원은 금토 공연으로 당현천 바닥분수에서 벤티, 꽃과 나무 등 일상의 환경에 생명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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