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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탐라문화제 2022 개천예술제, 백제문화제와 함께 국내 3대 문화 축제

 

탐라문화제는 2022년 10월 6일부터 2022년 10월 10일까지 탑동해변공연장, 탑동광장, 탐라광장 등 제주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2002년 제 41회부터 탐라문화제로 개칭하고 제주의 유구한 역사와 고유한 문화전통을 되살리는 문화축제로 그 성격과 내용을 재정립하였다. 개천예술제와 백제문화제와 더불어 전국의 3대문화축제로 성장하고 있다.

 

탐라문화제에서 발굴된 방앗돌굴리는 노래와 귀리겉보리농사일소리 ,멸치후리는 소리와 해녀노래 ,불미공예를 비롯한 여러 민요 종목들이 제주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보배로운 문화유산으로 보존 전승되고 있다.  탐라문화제는 제주의 축제 발전에도 크게 공헌하였다. 조랑말경주는 제주마 축제로 성장하였다.

 

남제주군의 특성행사로 열렸던 성읍민속마을의 정의골한마당축제와 덕수리전통민속재현행사는 지역문화축제로 발전하면서 그 우수성을 널리 덜치고 있으며 도내 수협들이 주관했던 바다축제는 제주해녀문화축제로 승화되어 세계화를 도모하고 있다.

 

전국의 다양한 축제 중에서도 유일하게 열려 오고 있는 언어축제인 제주어 축제는 사라져 가는 구수한 제주사투리를 행활 속에 되살리는 중심 축제로 성장하여 제주어보존전승조례를 제정하는 문화정책으로 승화되었고 다양한 측면에서 제주어교육과 연구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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