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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전라도의 섬 가우도

 

전라도의 섬 가우도는 강진만 한가운데에 서 있는 인도교로 연결된 섬이다. 강진만 속에는 4개의 섬이 있다. 내륙 쪽의 순서대로 죽도, 가우도, 비라도, 가막섬이 차례로 떠 있다. 가우도를 제외하면 나머지 세 개의 섬은 무인도이다. 도암면 망호리와 가우도와 대구면 저두리로 이어지는 총 1천 200m의 출렁다리가 건설되어 있다. 

 

가우도는 강진 갯마을의 시작인 남포마을과 끝인 마량마을의 중간쁨에 자리 잡은 섬으로 다산초당과 백련사, 해안일주도로 등이 있는 도암면에서는 700여 m, 고려청자 도요지와 마량항 진입로인 대구면세서는 300여 m 떨어져 있다. 강진군 도암면 망호리, 가우도, 대구면 저두리를 연결하는 가우도 출렁다리는 보도교량으로 길이가 1.12㎞ 폭 2.2m이다.

 

 

선착장에는 양쪽의 방파제가 자리하고 있으며 가우도 섬 표지석에는 도암면 가우마을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풍파를 막기 위해 둘러 나뉜 선착장에서는 작은 낚시배와 고깃배들이 정박해 있다. 이 계류장에는 부잔교와 함께 부교가 있다. 부잔교는 북쪽 방파제 옆에도 있다. 북방파제 옆으로 출렁다리가 있다. 도암면의 망호선착장으로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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