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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오대산 등산코스와 함께 월정사와 상원사를 만나보세요

 

 

 

오대산 등산코스를 알아보고

평창 가볼만한곳도 함께 둘러보자

월정사와 상원사가 있는 오대산과

청정한 자연 맑은물의 장군바위산,

장미산의 봄꽃과 가을단풍이 볼만하다

 

#오대산

 

 

 

 

오대산 국립공원에는 월정사와 상원사 등 여러 암자가 자리잡고 있으며 희귀 동물과 약초, 산채가 많이 자라고 있기도 하다. 상원사에서 등산로를 따라 월정사 적멸보궁을 지나 주봉인 비로봉까지 오를수 있다. 오대산이라고 하는 것은 남대, 북대, 동대, 서대, 중대의 오대가 있어서 부근다고 하기도 하고 비로봉, 호령봉, 상왕봉, 두로봉, 노인봉의 다섯봉우리를 오대라고 한다고도 한다.

 

오대산 등산코스로는 두로봉 코스와 동대산코스, 상황봉코스, 소금강코스, 비로봉코스, 선재길코스, 계방산1코스, 계방산2코스 등이 있다. 이번에 알아볼 오대산 등산코스는 오대산을 찾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비로봉코스이다. 비로봉을 오르는 중간에 천년고찰 상원사, 중대, 적멸보궁을 둘러볼 수 있으며 왕복하기에도 적당한 시간에 다녀올 수 있는 코스이다.

 

#오대산 등산코스 : 비로봉 코스

 

상원사 - 중대(사자암) - 적멸보궁 - 비로봉

(왕복 7km, 왕복소요시간 3시간 10분~30분)

 

상원사에서 중대까지는 1.4km 구간으로 약 30분이 소요된다. 탐방로의 경사가 완만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오대산 등산코스 중 가장 인기있는 구간이라 할 수 있다. 탐방로가 흙으로 되어 있으며 한여름에도 나무그늘이 많아 햇빛을 피할 수 있다. 볼거리가 많이 지루하지 않은 구간이다. 중대사에서 적멸봉궁까지는 완만한 평지길이 이어지지만 적멸보궁에서 비로봉까지는 오르막길이 계속된다. 비로봉정상을 앞두고 펼쳐지는 400m 가까이 이어지는 계단을 오르자면 숨이 턱까지 차오른다.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오르는 것이 좋겠다. 중간에 암반이 드러나있는 곳이 있으니 주의하면서 오르도록 하자.

 

☞오대산-한국민족문화대백과

☞오대산국립공원

 

#장군바위산

 

 

 

오대산이 있는 평창에는 다양한 산이 있는 장군바위산도 그 중에 하나이다. 평창 가볼만한곳인 장군바위산을 올라가는 길에는 신건바위, 코끼리바위 등 여러가지 형상을 한 바위들을 관찰해 보면서 주위의 아름다움을 생각하게 된다. 청정한 자연이 숨쉬는 곳, 맑은물이 흐르는 백일평 계곡이 여기에 있어서 등산의 기쁨을 느끼게 해주는 곳이다.

 

 

 

#장미산,덕수산

 

 

차령산맥의 한 줄기인 장미산과 덕수산은 봄철에는 벚꽃과 진달래, 철쭉이 온산을 붉게 물들이고 가을엔 단풍으로 온산을 수를 놓는 곳이다. 장미산과 덕수산 들머리에 위치한 봉황대는 봉황이 날아갔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이다.

 

☞장미산-두산백과

☞장미산-한국지명유래집

☞덕수산-덕수산

☞덕수산-한국지명유래집

 

#장암산

 

 

다음 살펴볼 평창 가볼만한곳은 장암산이다. 이곳은 평창강이 장암산을 끼고 돌아 경관이 수려하고 솔향기가 물씬 풍기는 소나무 숲이 우거진 곳이다. 산아래로 평창읍 전경과 노산 ,삼방산, 백덕산이 눈앞에 펼쳐진다. 산 중턱에서 부터는 완만한 경사로 이어져 있어서 정상까지 누구나 부담없이 등산을 할 수 있는 지형이 이루어져 있다. 평창의 명물인 국내 최대의 송어 양식장이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장암산-두산백과

☞장암산-한국지명유래집

 

#청옥산

 

 

마지막으로 살펴볼 평창 가볼만한곳은 청옥산이다. 곤드레나물과 청옥이란 산채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 청옥산이다. 청옥산은 비교적 평탄한 지형으로 대체로 넓다랗게 자리하고 있다.

 

☞청옥산-대한민국구석구석

☞청옥산-두산백과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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