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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백제역사유적지구 유네스코 세계유산 문화유산 부여시대

 

백제역사유적지구 유네스코 유산 알아보기.

부여부근의 백제역사유적 나성,

송산리고분군 무령왕릉,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정림사지5층석탑 석불좌상,

백제왕실의 무덤 능산리고분군.

 

#부여나성

 

 

 

나성이란 외성으로 성 밖에 겹으로 쌓은 성을 말한다. 부여 나성은 백제의 수도를 지키기 위한 외곽성으로 청산성, 청마산성과 함께 수도인 사비의 외곽 방어선을 구축한 성이다. 백제 성왕때를 전후해서 축조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성문이 있었던 자리에는 주초석과 문초석 들이 남아 있어서 그때를 추측으로 할 따름이며 끊어진 토성과 석축등이 흔적으로 남아있다.

 

☞부여나성-두산백과

☞부여나성-답사여행의 길잡이

 

#송산리고분군

 

 

송산리 고분군에는 백제시기의 고분 7기가 전시되어 있다. 무덤의 주인공은 누구인지 모르고 있으나 6호분은 성왕의 릉이라는 설이 많다. 굴식 돌방무덤(횡혈식 석실분) 구조로 된 1~5호분과 벽돌무덤(전축분) 구조로 된 송산리벽화고분(6호분) 무령왕릉으로 이루어져 있다.무령왕릉을 포함하고 있고 무령왕릉에 대해서는 모형전시관도 마련되어 있어서 일반에게 공개하고 있다.

 

☞송산리고분군-한국민족문화대백과

☞송산리고분군-한국미의재발견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백제시대의 석축 연못의 발견으로 백제의 왕궁지로 추정하고 있다. 그후 배수로로 추정되는 유구도 발견되었다. 백제의 연못에서 호안석, 연화문외당, 인명와편, 철제창, 화살촉, 개원통보, 토기, 은제귀걸이, 대바구니 등 다양한 유물이 발견 되었다. 백제 시대의 나무패에 글씨를 쓴 목간이 출토되었고 청동기시대 무문토기가 여러점이 발견되어 이 곳에서는 선사 시대부터 사람이 살아온 것임을 알려주고 있다.

 

☞관북리유적-문화원형백과

☞부소산성-대한민국구석구석

 

#정림사지

 

 

정림사는 백제사찰을 대표하는 것으로 백제시대의 부여시가지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었다. 경내에는 5층석탑과 석불좌상이 있고 전형적인 일탑식의 사찰지임이 밝혀졌다. 가람중심부에 배치된 건물들은 남쪽에서부터 중문, 석탑, 금당, 강당의 순서로 일직선상에 세워졌으며 주위를 회랑으로 구획을 지었다. 백제시대의 연화문화당, 인동문전, 기대, 삼족토기, 개배, 보주형꼭지등 백제의 특징이 명백한 토기파편들이 출토되었다.

 

☞정림사지-고고학사전

☞정림사지ㅡ한국민족문화대백과

 

#능산리고분군

 

 

부여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백제 왕실의 무덤으로 추정하고 있다. 총7기의 고분이 이곳에 있다. 1호고분에서는 고구려 무덤과 같은 사신도가 그려져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부여의 무덤 형태는 돌방무덤으로 내부에 방을 만들고 주변을 흙이나 돌 등으로 봉토한 형태로 능산리 고분이 이에 속한다. 대부분 도굴이 되어 무덤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알 수 없다.

 

☞능산리고분군-국내여행1001

☞능산리고분군-한국민족문화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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