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청주공예비엔날레

 

청주공예비엔날레는 2021년 9월 8일부터 2021년 10월 17일까지 40일간 옛 청주 연초제조창인 문화제조창 본관 및 청주시 일원에서 청주시 주최로 펼쳐진다. 1999년부터 도자, 목칠, 섬유, 금속 등 공예의 모든 분야를 총망라한 국제 종합 예술 행사로 국내외 공예를 한자리에 모아 2년에 한번 개최하고 있다. 매회 세계 60여 개국, 3천여명의 작가가 참여하고 30만 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 최고 수준의 공예비엔날레로 평가받고 있다. 

 

공예의 아름다움과 본질, 이샹향을 만나볼 수 있는 본 전시와 다양한 국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세계공예의 현재와 미래를 알아보는 초대국가관, 전 세계 작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공예 작품과 작가를 발굴하는 청주국제공예공모전 등 크게 3개의 섹션으로 운영되고 있다. 청주공예비엔날레가 개최되는 청주시는 고대 철기 문화의 발흥지이자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 직지를 주조한 인쇄 및 정보혁명의 발흥지이다. 

 

문화제조창은 1940년대 지어져 3천여명의 근로자들이 담배를 생산했던 곳으로 충북 경제의 한 축이자 당시 한국에서 가장 큰 담배공장이었던 청주 옛 연초제조창은 65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근현대 역사 유물로 불리며 2004년 가동이 중단 된 이후 2011년 청주공예비엔날레를 만나 지금까지 비엔날레의 개최장소로 사용되어 오고 있다. 공예비엔날레를 통해 문화를 생산하고 문화를 수출하며 문화로 지구촌이 하나되는 첫 출발의 장소가 되었다.

 

옛 연초제조창은 건물의 역사성을 보존하고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여 공얘클러스터, 문화체험 시설,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을 아우르는 문화제조창으로 재탄생하여 청주 공예문화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주요행사에는 본 전시, 초대국가관, 공모전, 공예마켓, 국제학술회의, 크래프트 캠프, 충북공예워크숍, 미술관 프로젝트 등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