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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21

 

서울프린지페스티벌 2021은 2021년 8월 4일부터 2021년 8월 29일까지 1M SPACE, 몸소리말조아라 센터, 아트스페이스 블루스크린, 연희예술극장, 예술공간+의식주,. 예술공간도화, 이너프라운지, 이행성 극장, 플랫폼 팜파, 플레이스막1 등지에서 펼쳐진다.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은 본질부터 자유로운 예술가의 주체성을 지지하는 1998년 대학로에서 열린 독립예술제로 시작된 매년 여름 연극, 무용, 음악, 퍼포먼스, 시각, 영상 등의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축제이다.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은 작품이나 예술가에 대한 심사, 선정이 없는 자유참가의 원칙을 두고 있으며, 모두에게 참여의 기회를 개방하고 있다.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난 공간을 실험하고 장르와 형식을 넘나드는 예술가들의 새로운 시도, 색다른 도전, 자유로운 작품 발표가 가능한 축제로 2021년 24회를 만나고 있다.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을 주최하는 서울프린지네트워크는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예술가들의 실험적인 창작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의 기획전시에는 <프린지 블랙리스트를 말하다 2 : 친애하는 자유에게>, 친환경 축제를 위해 ECO FRINGE WEEK 에  -독립예술의 이슈와 현안을 살펴보는 <독립예술집담회 11th with 독립예술웹진 인디언밥>, - <인류세에 대허하는 예술가이드 > 워크숍, - 세 명만 모여도 포럼, 소규모 예술 수다 <을모스트프린지 : 마이크로포럼>, 공연을 넘어선 예술적 소통 <관객과의 대화> 등이 있다. 

 

자유참가프로그램에는 강신우, 곡두환영, 극단 도화, 극단 우아, 극단 창창, 극단 트렌디어, 극단 현, 극단 52Hz, 글리쳐스, 나희경, 다이빙라인, 단담, 더불체크, 디탄츠, 류온과 임기택과, 리프렉션, 메머드머메이드, 무해, 민수민정, 바디퍼커션그룹 녹녹, 박웅, 박지현, 박혜랑, 살미세아, 삼인칭시점, 선비 아트, 소네트 18, 소동, 시도, 신경쇠약 직전의 해파리들, 아는 듯 모르는 듯, 아트춰커 스페이스, 알리스, 어몸말, 연극집단 공외, 예술집단 너테, 예술IN예술인, 예슬의 전당,

 

우주마인드프로젝트, 윤익형과 이루예주, 음이온, 이름이 없다. 작은 새, 작은인간, 재재 프로젝트, 정지, 조요인, 창작공간 너희집, 창작극단 분홍양말, 창작지1단 모닥, 창작집단 올, 창작집단 유리, 창작집단 지구 옆 동네, 청춘악단 낭랑, 코렉티브 꼼, 큐라소, 크리스탈 젬스, 클라랜드, 팀 청담동, 파인더, 퍼킨제 쉬프트 씨어터, 포인트제로 ,프로젝트 원스트, 프로젝트 팀 유희, 호두코인, 황유택 채종혁 신용히 김일경, 휴찬, 희희 ,AKZL, COMMA, Hyph&(하이픈)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