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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서대문독립민주축제 2021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의 역사문화축제

 

 

서대문 독립민주축제는 2021년 8월 14일부터 8월 22일까지 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시민의 안전한 축제 참여를 위해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251 현저동의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신촌문화발전소, 라이카시네마 등지의 3개 장송에서 분산하여 펼쳐진다. 서대문 독립민주축제는 우리나라의 독립을 기뻐하고 자유와 평화, 민주가치를 미래세대와 함께 나누는 시민역사 문화축제이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8월 14일과 15일은 온라인 사전 관람자에 한해 무료관람이 된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2021 독립민주지사 특별전> 전시가, 신촌문화발전소에서는 소설 레미제라블을 구한말 개화기 시대의 소년 의병 이야기로 각색한 판소리극 <레미제라블 : 토막소리 시리즈 3. 가브로슈>가, 서대문구 연회동에 위치한 예술영화관 라이카시네마에서는 독립과 민주를 주제로한 영화 8편을 상영하는 <2021서대문독립민주영화제>가 각각 열린다. 

 

 

축제프로그램으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무료관람, 2021 독립민주지사 특별전은 독립지사 기억공간에 철혈광복 : 임국정, 윤준히, 한상오, 민주지사 기억공간에 민청학련 : 김윤, 이철, 장영달, 서울시향 광복절 기념움악회는 서울시립교향악단 광복 76주년 기념 음악회, 독립군 깃발 전시에 독립군의 기 휘날리다. 역사콘텐츠 만들기 체험에 랜선으로 만나는 역사 만들기, 서대문형무소 야간투어 광복절 달빛 아래 감옥을 걷다. 

 

 

 

판소리 레미제라블 토막소리 시리즈 3, 가브로슈, 대한독립만세 VR 방탈출 독립역사와 여성독립운동가 퀴즈 풀고 서대문형무소를 탈출하자! 2021 서대문독립민주영화제 필름, 기억하다 Film, in mind, rewind, 특별프로그램 GV, 독립 : 뜨거운 외침을 기억하다 <동주>감독과의 대화, 민주 : 민주화의 빛을 기억하다 <아들의 이름으로>역사특강, 상영작에 오직 사랑뿐,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아이캔 스피크, 항거, 1987, 동주, 아들의 이름으로, 좋은 빛 좋은 공기 등이 있다.

서대문독립민주축제에서는 지난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 간 대한민국의 독립과 민주화를 향해 큰 걸음을 내걸은 독립 ,민주 인사들을 선정하고 ,그들의 방자취를 기억, 계승하고자 풋프린팅으로 그 기록을 남겼다. 독립과 민주화를 향한 투쟁, 자유와 평화에 대한 염원이 담긴 독립, 민주지사 56인의 역사를 함께 돌아보자. 2021년부터는 풋프린팅을 대신하여 독립, 미눚지사 기억공간을 통해 독립, 민주지사들을 기억하고 기념하고자 한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서우 서대문구 통일로 251 현저동 101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부수립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민족의 근 현대사와 선열들의 자주독립정신을 배울 수 있는 역사 교육의 장으로 사고자 1995년 공사를 시작하여 1998년 11월에 개관하였다. 서대문독립공원 내에 있으며 3.1운동 직후 유관순 열사가 투옥되어 숨을 거둔 지하 옥사와 감시타, 고문실, 사형장, 옥사 7개동, 역사전시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관사와 고문실로 쓰이던 역사전시관에는 영상자료실, 강우규 의사의 의거를 재현한 매직비전, 형무소역사실,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벽관독방 등의 옥중생활실 등이 있다. 이밖에 사형장 옆에 시신을 몰래 버리기 위해 만든 시구문이 복원되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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