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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해남미남축제 2020 먹거리 가득한 축제

 

해남미남축제가 올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먹거리 가득한 스마트 축제로 개최된다. 올해로 제2회를 맞이하는 가을 먹거리축제인 해남미남축제는 11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해남군 전역에서 개최한다. 올해의 주제는 "땅의 끝, 음식의 시작"으로 대규모 관광객 집객 형태의 기존 축제에서 탈피해 스마트 축제 개최를 위한 플랫폼을 구축해 해남의 먹거리와 문화관광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알리게 된다.

 

 

"내남 미남 도시락 전국을 달린다"는 주제로 청정 해남에서 생산된 건강한 먹거리로 구성된 도시락을 실은 미남 밥차가 전국 곳곳을 찾아간다. 코로나 19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의료진과 관내 취약 계층 등 코로나로 수고하신 분들께 도시락을 기부함으로써 "해남 미남이 대한민국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지역셰프와 유명셰프가 함께 요리하는 '라인 미남 푸드쇼'를 통해 해남의 농수산물과 먹거리를 홍보하는 한편 라이브커머스 운영으로 미남푸드 꾸러미를 판매할 계획이다.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들이 알려지지 않은 명소 등을 소개해주는 권역별 랜선 여행도 진행된다. 해남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유투버 등이 해남의 먹거리, 볼거리, 숙박지, 체험거리 등을 소개하고 참여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여행지를 둘러보게 된다.

 

 

해남미남축제는 전라남도 해남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대흥사의 두륜산 도립공원에서 매년 농수산물 수확기에 개최하는 축제로 해남의 대표 농수산물인 쌀, 배추, 김, 고구마를 중심으로 해남의 모든 농수축산물을 음식 소재로 응용하여 해남만의 특화 음식을 개발하고 음식축제를 개최함으로써 음식관광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자 개최한 축제이다. 해남미남축제는 축제 네이밍 스토리텔링을 통해 해남의 맛 미, 아름다울 미, 꼬리 미, 미혹할 미 등의 네가지 미를 담아 정의하였다.

 

 

영문 표현으로 4미는 나를 위한, 나만의 장소, 나를 위한 곳, 즉 해남미남축제는 내가 즐기는 축제라는 뜻을 담고 있다. 해남 밥상! 맛보go! 즐기go!란 슬로건으로 주민 직접참여와 경쟁력 있는 향토음식을 발굴, 관광자원화 하고 축제를 통해 해남을 대표하는 맛집을 발굴, 육성하여 지역주민 및 방문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지속적 발전을 가능한 음식개발로 음식관광 자원을 강화하고자 개최하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