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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100년 된 소나무 숲의 치유의 힘을 믿어보자.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옛길에 자리하고 있으며 100년 된 소나무 숲이 지닌 치유의 힘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다.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는 산림 복지시설 중 하나로 1920년대에 씨앗을 산에 뿌려 조성한 금강소나무 숲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울창한 숲에는 성격과 난이도가 다른 8개의 숲길이 조성되어 있다. 대관령 옛길, 선자령, 제왕산, 오봉산 등 백두대간 등산로와 연계되어 있다.

 

 

향기, 경관 등 산림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산림으로 대관령의 울창한 소나무숲에 건강측정실, 치유 움박, 솔향기 터, 치유 숲길 등 다양한 산림치유 활동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숲길 난이도 및 특색에 따라 구분된 7개의 숲길과 무장애 테크로드를 통해 누구나 쉽고 즐겁게 솔향기 숲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치유데크로드, 솔향기치유숲길, 도전숲길, 물소리숲길, 소나무숲길, 오봉산숲길, 치유마루길, 물치유숲길 등이 있다.

 

 

 

편안하고 쉬운 코스인 쉼터와 명상 공간이 있는 '솔향기치유숲길'과 목재 덱이 깔린 '치유데크로드'부터, 최고 난도를 자랑하는 '도전숲길'까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산림치유지도사가 함께하는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도 예약만 하면 체험할 수 있다. 9월 말까지는 예약이 필수인 체험비 1만원의 토요일 밤마다 숲의 소리와 향기, 바람을 오감으로 느껴보는 프로그램 '대관령숲, 별이 빛나는 밤에'가 마련되어 있다.

 

 

국내 1호 자연휴양림인 대관령자연휴양림과 도보 여행길로 인기가 높은 대관령옛길이 지척에 있다. 강문해변, 순긋해변, 사천해변 등 사회관계망서비스 인기 관광지를 비롯해 동해안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꼽히는 헌화로, 복합문화공간 하슬라아트월드 등도 함께 둘러보면 좋을 것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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