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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부산 여행으로 안데르센동화마을, 회동수원지, 치유의 숲, 구덕야영장, 대저생태공원 나들이

 

 

부산여행으로 다양한 볼거리가 있고 새로운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여행장소를 찾아보자. 이번 부산여행으로 만나볼 곳은 장산, 황령산, 다대포해수욕장, 아미르공원, 평화조각공원, 안데르센동화마을, 회동수원지, 치유의 숲, 구덕야영장, 대저생태공원 등이 있다.

 

 

안데르센동화마을은 기장군 장안읍 장안로 211의 도예 관광 힐링톤에 자리하고 있으며,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도 아우르는 힐링 체험 공간으로 수많은 동화를 집필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안데르센의 새애와 그의 작품 세계를 한눈에 알 수 있다. 18세기 바로크 양식으로 재현한 안데르센 정원, 아이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놀이시설 등이 마련되어 있다.

 

 

회동수원지는 금정구 개좌로 147에 자리하고 있으며 1930년대 말에 조성한 인공저수지이다. 경상남도 양산시 원효산 남쪽 계곡에서 발원한 수영강이 철마천과 만나는 부산시 금정구 오륜동과 회동동에 걸쳐 있다.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가 2010년에 45년 만에 개방되었다. 부산시 금정구청의 '인문학과 함께하는 땅모산 소풍여행'은 회동수원지를 따라 조성된 땅뫼산 황토숲길에서 진행된다. 생태의 보고로 불리는 땅뫼산 황토숲길은 상현마을에서 동천교를 잇는 부산갈맷길 8-1구간 가운데 풍광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다. 1㎞이어지는 길은 평탄해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다.

 

 

치유의 숲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심 속 휴식처로 기장군 철마면 철마천로 101에 자리하고 있다. 영남권 최초로 조성된 치유의 숲으로 음이온과 피톤치드가 풍부한 자연환경에서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정서 함양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부산 치유의 숲은 입구 방문자 센터에서 시작되는 중앙 산책로를 왕복하는 시간은 40분 정도 소요된다. 다양한 대상에 맞춤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중앙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숲속 도서관, 마음 나눔터, 숲속 치유마당, 숲속 명상터 소나무풍욕장, 태교숲터에서 이루어진다.

 

 

구덕야영장은 서구 꽃마을로 156번길 109, 서대신동 3가 산 2-1번지에 자리하고 있으며, 넓은 잔디광장과 야영지 6곳을 비롯한 옥외취사장, 세면자, 주차장 등의 부속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아늑하고 정겨운 곳이다. 아름다운 그림과 사진 전시회가 열리기도 하고 숲속 여기저기선 다람쥐들이 뚜어놀고 있으며, 2005년 이후에는 인근의 수원지가 아름다운 호수공원으로 가꾸어지고 야영장의 체육시설 보강 등 각종 시설을 점검, 보완하여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손색이 없는 명소가 만들여져 가고 있다.

 


대저생태공원은 강서구 공항로 1246의 낙동강 우안 대저수문에서부터 김해공항램프까지의 둔치지역으로 구포대교부터 아래로 낙동강하류 철새도래지에 속하는 지역이다. 신적습지를 비롯하여 크고 작은 숩지와 초지, 유채꽃단지, 각종 체육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공원의 양쪽끝에 체육시설과 이용편의시설을 배치하고 그 외 지역은 습지와 초지 등으로 조성하였다. 구포대교 아래쪽으로 조성된 유채경관단지에서는 매년 4월에 유채꽃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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