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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강릉커피축제 2020 향긋한 커피 한 잔에 강릉을 담다

 

강릉커피축제는 2020년 10월 8일부터 2020년 10월 11일까지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강릉시 주최로 펼쳐진다. 강릉커피축제는 어느새 커피의 고장으로 자리잡은 강릉의 대표적인 축제이다. 강릉커피의 특별한 맛의 이유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신라시대의 차문화유적지가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신라의 화랑들이 차를 달여마신 당가 유적으로 남아있다. 강릉의 차가 천년전부터 유명한 이유는 강릉의 물맛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강릉의 커피는 커피 1세대라는 표현으로 불려지는 박이추 선생, 커피라고는 인스턴트 다방 커피뿐이던 시절 자가 로스팅 무노하를 퍼뜨린 3박 1서 중의 한분이 강릉 연곡에 보헤미안을 연것으로 시작하여 수십년의 세월을 지나는 동안 커피명장으로 부터 강릉커피는 한걸음 한걸음 빠르게 성숙했다.

 

 

안목 강릉항의 커피거리는 강릉에서 나고자란 사람들에겐 특별한 추억의 장소이다. 안목 강릉항에서 자판기 커피를 뽑아들고 오래도록 백사장을 바라보며 마시는 자판기 커피는 지금까지 살아있는 강릉커피의 생생스토리의 현장이다. 이러한 커피스토리를 모아모아 강릉은 커피도시 강릉으로 성장했다.

 

 

2019 강릉커피축제의 프로그램으로는 강릉컵테이스터스챔피언십, 강릉바리스타어워드, 강릉사이포니스트챔피언십, 강릉핸드드립어워드, 강릉홈로스팅챔피언십, 커피투어버스, 안목해변 축제장,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네이버 프로젝트 꽃 "백반위크 in 강릉", 선물 이벤트에 카페 투어, SNS 인증샷 이벤트

 


G1 창사 18주년 기념 제9회 가을맞이 가곡의 밤은 커피축제 하루 전날 열리는 성대한 전야제, 100人 100味 바리스타 퍼포먼스는 축제 개막식의 100명의 바리스타가 선사하는 100가지 커피 맛, K-POP 콘서트는 KBS 뮤직뱅크 커피축제 특집 생방송, 강릉 1,000人 음악회, 버스킹 / 뮤지컬 공연 등은 커피와 가장 잘 어울리는 길거리 버스킹 등이 있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