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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1월 제주도 여행으로 더럭분교와 곽지해수욕장, 한담해안산책로와 제주공룡랜드 탐방

 

 

1월 제주도 여행으로 가볼만한곳을 살펴보자. 이번 1월 제주도 여행 코스로는 더럭분교와 함께 곽지해수욕장, 한담해안산책로와 제주공룡랜드 등이 있다. 1월 제주도 여행으로 먼저 살펴볼 애월초등학교 더럭분교장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가로 195에 자리하고 있다. 더럭분교는 애월초등학교 더럭분교장으로 제주의 아름다운 무지개 색 학교이다. 제주도 여행을 하는 여행자들이 꼭 들러서 인생샷을 남기고 간다는 곳으로 그 이름이 알려지고 있으며 셀프 웨딩, 셀카 촬영지로 이름이 유명한 곳이다. 연꽃과 돌담, 자연과 아이들이 어우러져 즐거움이 더해지는 학교로 마을공동체가 학교를 살리기 위한 노력으로 20여 년 만에 부할한 학교이다.

 

 

세계적인 색채디자이너 장필립 랑클로가 디자인했다. 다양한 색채가 아름다워 많은 이들이 포토스팟으로 찾고 있지만 관광지가 아닌 학교를 지역사화와 함께한다는 취지로 개방한 만큼 관람매너가 필수적이다. 교육활동이 이루어지는 시간을 피해 방문하며 교실 안으로 불쑥 들어가거나 기웃거리는 행동은 삼가해야 한다.

 

 

야외화장실이나 주차공간은 따로 없으며 동물이나 음식물 반입이 불가하다. 개방시간이 아닌 18:00 까지는 담방로를 이용하고,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방해되지 않게 하며, 학생들과 사진찍거나 쩍어달라고 하지 않기, 지나친 애정표현이나 언행 삼가하기, 가져온 쓰레기는 되가져가기를 하여야 한다.

 

 

제주도 애월읍 가볼만한곳으로는 새별오름, 곽지해수욕장, 항파두리항몽유적지, 한담해안산책로, 제주공룡랜드 등이 있다. 새별오름은 제주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산 59-8의 봉성리에 있는 기생화산으로 해발 519.3m, 높이 119m 로 분화구의 형태는 복합형이다. 오름을 오르는 입구에서 약 30분 정도면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오래전부터 가축을 방목하였으며 겨울이면 들불을 놓았다. 정상의 5개의 봉우리는 서로 이어지면서 근처의 오름으로 연결되어 있다.

 

 

곽지해수욕장은 애월읍 곽지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해수욕장은 길이 350m, 너비 70m의 백사장과 평균수심 1.5m, 경사도 5~8도의 좋은 조건을 갖춘 해수욕장이다.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어 청소년 수련장이 설치되어있고 단체 피서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곽지리는 선사시대의 패총이 발견되었을 정도로 유서 깊은 마을이다. 지금의 곽지해수욕장은 옛날 마을이 들어서 있던 곳이었으나 어느날 갑자기 모래에 파묻혔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항파두리 항몽유적지는 애월읍 항파두리로 50, 상귀리 1126-1에 자리하고 있으며 강화도에서 진도로, 다시 제주도로 건너와 몽고에 저항한 삼별초가 머물던 군사기지이다. 진도에서 용장산성을 만들고 대항하던 삼별초는 얼마 되지 않아 여몽연합군에 의하여 패하게 되고 다시 한 번 근거지를 옮기게 되면서 제주도로 가게 된다. 삼별초가 여몽연합군에 맞서 최후의 일전을 벌이던 곳인 항파두리성에 기념비를 세우고 돌로 쌓은 내성과 흙으로 만든 외성을 복원해 놓았다.

 

 

한담해안산책로는 애월읍에 위치한 애월항에서 과지과물 해변까지 연결된 해안산책로로 총 길이는 1.2㎞이다. 곽금올레길이라고도 부르며 도민과 관광객들이 제주도의 바다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도록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어 조성되어있다. 바다 바로 옆을 걸을 수 있고 용암이 굳어 만들어진 바위들로 둘러싸여 있다. 애월한담해안산책로는 2009년 제주시가 기존 관광지 외에 대표적인 명소 31곳을 선정한 제주시의 숨의 비경 31곳 중 하나로 꼽힌 바 있다.

 

 

제주공룡랜드는 애월읍 광령평화2길 1에 자리하고 있으며, 제주도 문화유산 1주년에 발맞춰 한.중.일 합작으로 공룡을 테마로한 가족공원으로 2007년 8월 14일에 개장하였다. 현재까지 발견된 공룡 가운데 가장 큰 공룡인 높이 28m의 브라키오사우루스, 육식공룡 티라노사우루스, 사납기로 유명한 벨로시랩터, 3개의 뿔이 달린 초식공룡 트리케라톱스 등 200여 마리의 다양한 작동과 고정 공룡들이 전시되어 있다. 자연사 박물관에는 다양한 전시물이 전시되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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