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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평택호의 사색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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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호는 아산과 평택 사이 아산만방조제 건설로 생긴 인공 호수다. 평택호의 사색의 길은 방조제 북측 호수 주변을 따라 조성한 약 1.5 산책 코스이다. 걷는 동안 잔잔한 호수처럼 마음이 편안해지는 길로 전 구간이 목재 덱으로 구성되어 있어 언덕이나 장애물이 없다. 코스 곳곳에 10개의 소리 의자가 설치되어 있어 전통악기 또는 장단을 형상화해 사진 찍기에 좋고 편안하게 쉴 수 있다. 호수주변은 관광단지로 조성되어 식당과 카페가 많이 들어서 있다.

 

 

수변데크 시작점에서 평택호예술관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목조수변에서 바라보는 야경이 아름다워 저절로 사색과 명상을 하게 되는 코스로 평택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면서 걷는 환상적인 코스이다. 연중 미술대전, 서예대전 등 국내외 유수작품 등을 전시하는 피라미드 형태의 평택호예술관이 자리하고 있으며 호수에서 솟아 오르는 분수와 수상스키, 요트가 물길을 가로지르는 시원한 광경이 연출되고 있다. 평택호에서 윈드서핑, 모터보트, 요트 등을 즐길 수 있다.

 

 

평택호관광안내소에서 0.7㎞를 지나면 전망대가 나오고 0.2㎞를 더가면 요트선착장이 나온다. 여기에서 0.2㎞를 지나면 한국소리터, 0.1㎞를 지나면 모래톱공원이 나타난다. 지영희홈, 두드림동, 야외공연장, 평택호예술관, 평택호예술공원 등이 있다. 평택호의 호수 한가운데 수면 위로 105m까지 치솟는 수중고사분수가 보는 이의 가슴을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각종 체험 시설이 마련되어 있고 목조수변데크를 걸으면서 호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지영희 국악관은 평택이 낳은 근대 국악의 아버지 지영희를 소개하는 전시관으로 국악의 대중화, 현대화, 세계화를 이끌었던 그의 업적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2호 시나위 예능보유자였던 그의 예술 세계를 조명하고 공연도 열리는 종합예술의 장이다. 국악계에 있어 매우 가치가 크고 희귀한 다량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웃다리 평택농악, 평택민요 등 평택전통예술도 함께 알 수 있도록 음악과 영상을 감상하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평택호의 밤을 밝히는 심야의 자동차 극장에서 최신 영화를 공기가 좋고 탁트인 평택호의 야외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잇는 평택호 자동차극장이 있다. 모래톱 공원은 평택호 소수내에 모래를 준설하여 자연의 생태를 직접 경험하는 공간을 조성하여 놀이터와 모래톱 공원 및 기타 잔디밭 등지에서 가족과 함께 시원한 호수바람을 맞으며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목조수변테크에는 뱃머리 전망대가 있으며 평책호 관광단지의 랜드마크 및 포토존 역할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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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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