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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국내 여행 추천 #제천 월악산국립공원과 덕주사, 송계계곡과 청풍랜드

 

 

국내 여행 추천 장소로 제천으로 떠나보자. 이번 국내 여행 추천 장소로 만나볼 제천 가볼만한곳으로는 월악산국립공원과 덕주사, 송계계곡과 청풍랜드 등이 있다. 먼저 제천 월악산국립공원은 충북 제천시 덕산면 미륵송계로 1647, 수산리 693-1에 자리하고 있으며, 월악산은 충청북도 제천시, 단양군, 충주시와 경상북도 문경시에 걸쳐 있는 산이다. 월악산은 높이 1,095.3m이며 소백산맥이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의 경계를 이루는 산악지대이다. 충주호에 바로 인접하여 있고, 산의 북동쪽에는 소백산국립공원이, 남서쪽으로는 속리산국립공원이 있다. 공원내에는 문수봉, 황정산, 용두산 ,금수산 등이 포함된다. 월악산 동북쪽의 남한강 건너편에 있는 금수산은 용담폭포, 도화동천 등 별천지를 연상하게 하는 비경이 많이 자리하고 있다.

 

 

덕주사 마애불은 제천시 한수면 월악산 남쪽 능선에 있는 덕주사 경내에 있는 고려시대 마애불로 덕주사 법당지 동쪽 바위에 조각되어 있다. 덕주사는 마의태자의 누이 덕주공주가 건립하였다고 하나 6.25전쟁 때 불타고 마애불이 새겨진 바위 면에는 건물을 세운 구멍들이 있어 목조전실이 있었던 것으로 짐작하고 있다. 얼굴은 길고 풍만하며, 소발에 육계가 큼직하다. 기다란 눈과 큼직한 코, 늘어진턱은 살찐 얼굴을 강조한 고려시대의 거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수법이다. 머리는 큰 체구 위에 얹혀 있고, 목은 없어졌으나 삼도는 가슴에 뚜렷하다. 대좌에는 폭넓은 연화무늬가 조각되어 있다.

 

 

덕주사는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월악산에 있는 절로 진평왕 9년인 587년에 창건하였다고 전하고 있다. 신라의 마지막 공주 덕주공주가 마의태자와 함께 금강산으로 가던 도중 마애불이 있는 이곳에 머물러 절을 세우고 금강산으로 떠난 마의태자를 그리며 여생을 보냈다는 전설이 전한다. 원래의 덕주사는 덕주사마애불 앞에 있었는데 1951년 군의 작전상 이유로 소각하였다. 창건 당시의 절을 상덕주사, 지금의 절을 하덕주사라고 부르기도 한다. 상덕주사는 지금의 덕주사에서 1.7㎞ 지점에 있었는데 1951년 무렵 까지만 해도 고색창연한 기도사찰이었으나 한국전쟁으로 소실되었다.

 

 

송계계곡은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에 자리하고 있는 월악산의 대표적인 계곡으로 월악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계곡으로 제천의 대표적인 계곡 관광지라 할 수 있다. 송계계곡은 월악산 자락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가히 여름 더위를 잊을 만하다. 특히 계곡에서 흐르는 맑은 물은 얼음처럼 차가워 여름철에는 더위를 식히려는 많은 피서객들이 찾고 있다. 계곡 주변에는 월광폭포, 학소대, 자연대, 청벽대, 와룡대, 팔랑소, 망폭대, 수경대 등의 송계팔경이 그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팔랑소는 미륵사지 앞으로 흐르는 계곡으로 월악산국립공원내에 있는 송계계곡에 속한다.

 

 

충주호 유람선은 국내 최대의 다목적 댐인 충주호의 중간지점 제36번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양팔경중 제1경인 옥순봉과 구담봉 그리고 설마동, 오성암, 제비봉, 노들봉, 강선대, 현학봉, 채운봉, 금수산 등의 기암절경들이 남한강 상류에 건설된 충주호반과 어우러져 열두 폭 동양화를 연출하고 있다. 충주댐이 건설되기 이전에도 퇴계이황, 금계황준량, 수암권상하, 토정이지함 선생 등등 많은 선비들이 이곳을 찾아 풍류를 즐기며 수려한 산수절경을 예찬하는 많은 시를 남긴 곳이다. 충주호 유람선은 전투함구조로 설계하여 안전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화재는 어떠한 경우에도 발생하지 않는다. 

 

 

청풍문화재단지는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2048, 물태리 산 6-20에 자리하고 있으며, 충주댐 건설로 청풍면 후산리, 황석리, 수산면 지곡리에 있던 마을이 문화재와 함께 수몰될 위기에 있어 충청북도청에서 1983년부터 3년간 수몰 지역의 문화재를 원형대로 현재 위치로 이전, 복원해 단지를 조성하였다. 향교, 관아 ,민가, 석물군 등 43점의 문화재를 옮겨 놓았는데 민가 4채 안에는 생활 유품 1,6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고려 때 관아의 연회 장소로 건축된 청풍 한벽루, 청풍 석조여래입상, 청풍부를 드나들던 관문인 팔영루, 조선시대 청풍부 아문인 금남루, 응청각, 청풍향교 등이 있다.

 

 

다음 국내 여행 추천 장소로 만나볼 청풍랜드는 체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50길 6에  자리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62m의 복합멀티타워로 번지점프뿐만 아니라 순간속도 120㎞를 발휘하며 공중으로 날아가는 이젝션시트와 40m 높이에서 80m의 반원을 그리며 하늘로 비상하는 빅스윙이 있다. 와이어에 의지한 채 공중에서 푸른 호수 위를 가로지를 수 있는 케이블 코스터의 하강체험, 세계적인 수준의 인공암벽장 등 스릴 만점의 시설들이 갖추어져 있다. 그 밖에 조각공원, 인공 암벽장, 수상공연장, 수경분수가 있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 그리고 편히 쉴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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