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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보성 가볼만한곳으로 대한다원과 봇재다원, 율포해수녹차탕까지 보성 여행코스

 

보성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보성 여행코스를 계획해보자. 이번에 살펴볼 보성 가볼만한곳인 보성 대한다원은 보성읍 녹차로 763-67, 봉산리 1288-1에 자리하고 있으며, 활성산 자락 해발 350m, 오선봉 주변에 조성된 대단위 차 밭이다. 대표적인 보성 여행코스인 대한다원은 170여만 평의 면적 중 약 50여 만 평의 차밭이 조성되어 580여만 그루의 차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약 300여만 그루의 관상수와 방풍림이 주위에 자라고 있다. 대한다원 보성 녹차밭은 국내유일의 녹차관광농원으로 방풍림으로 식재한 삼나무는 다원의 명물로 자리하고 있다. 맛과 향이 야생차와 같은 유기농의 고급차가 생산되고 있으며 녹색의 카펫을 깔아 놓은 듯한 장관을 이루고 있다.

 

 

봇재다원은 보성군 회천면 영천리 1-7에 자리하고 있으며 보성에서 율포로 가는 18번 국도의 언덕 길 정상에 녹차밭이 시원한 풍경을 펼치고 있다. 차밭 사이로 난 길을 따라 정상에 오르면 율포해수욕장과 남해의 바다가 멀리 바라다 봉며 아름다운 넓은 다원과 시원한 풍경을 만들어 주어 다원의 풍치를 보여준다. 무료 시음장에서는 다기를 제대로 갖추어 차려주며, 숙소는 황토와 녹차, 나무 등의 천연의 재료를 사용해 지었으며 간단한 취사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밤에는 조명으로 낮과는 또 다른 풍경을 펼치고 있다.

 

 

다음 살펴볼 보성 가볼만한곳인 율포해수녹차탕은 보성군 회천면 동율리 678의 율포해수욕장에 자리하고 있다. 공해 없는 청정하기로 유명한 득량만 바다를 기고 있는 율포해수욕장은 작은 어촌 마을에 위치해 있으나 100년 수령을 자랑하는 울창한 송림과 1.2km 에 이르는 백사장이 바다 풍광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송림에는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조수 간만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해수풀장이 마련되어 있다. 녹차해수탕은 녹차와 심해수를 결합시킨 해수탕으로 녹차 향이 그윽한 탕에 앉아 바다를 감상하는 행복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비봉공룡알화석지는 보성군 득량면 비봉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세계가 주목하는 우리나라 최대의 공룡알둥지가 발견된 곳으로 학계에 보고되고 있다. 소규모의 야외전시장 및 관찰 데크를 건설하여 현장 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곳이다. 공룡알화서 25개 알둥지, 200여개 알화석, 기타 무수한 알껍질 파편, 초식공룡, 공룡뼈화석 2개소, 청암마을에서 발견된 뼈화석은 거의 완벽한 모형의 견갑골 부위로 히드로사우르스의 형상을 가진새로운 형태의 화석으로 추정, 거북뼈 화석 1개 등이 발견되었다.

 

 

다음 살펴볼 보성 여행코스인 선정마을은 득량만을 건너 고흥군 남양면 월정리에 자리하고 있는 아담하고 예쁜 해변 마을로 조용히 쉬다 오기에 그만인 곳이다. 바닷가에 펼쳐진 보리밭과 마당이 있는 작은 시골 교회 풍경고 정겹고 마을 골목 돌담 사이로 피어난 장미와 햐생화 등 꾸미지 않은 자연의 멋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마을이다. 굵직한 나무가 줄줄이 들어선 월정리 해안방풍림 풍경도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바닷가를 따라 400m 가량 펼쳐진 방풍림은 100년생 내외의 이팝나무가 주를 이루지만, 수령 200년이 넘는 느티나무도 있다. 월정리 선정마을에는 당신제를 지내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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