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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2020년 일정 확인하세요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는 2020년 5월 19일부터 2020년 5월 24일까지 6일간 개최한다고 한다. 이는 날씨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지난해 개막일인 6월 11일보다 한 달 가량 앞당겼다. 아직까지 축제 일정 변경에 대한 확정적인 이야기는 없지만 상황에 따라 2주 연기된 6월 개최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올해는 캠프페이지가 아닌 옛 중도뱃터인 베니키아 춘천베어스호텔 맞은편 행사장에서 열리며 축제장 규모는 약 2만 7,000㎡다. 축제장은 기본적으로 음식관과 체험관, 주제관, 일반 판매부스로 구성되며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한 흡연실, 화장실, 엄마쉼터인 수유와 기저귀 교환을 할 수 있는 곳, 미아 보호소 등도 마련된다.

 

 

축제 일정과 장소 등이 확정되면서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조직위원회는 대행사 선정에 나설 예정이다. 2020년 막국수.닭갈비 축제 대행사 제안서 접수는 다음달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입찰 참가 자격은 관련 법률에 따라 경쟁 입찰 참가자격을 갖춰야 하며 입찰참가자격제한에 해당되지 않아야 하다. 입찰공고일인 1월 22일 기준으로 최근 3년 이내 국가, 지방자치단체, 정부투자기관, 공공기관에서 개최한 2억원 이상 행사를 수행한 실적이 있어야 한다.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조직위원회는 서류 심사 이후 2월 10일 제안 평가위원회를 가질 예정이며 이르면 2월 13일 계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2020년 춘천 막국수 닭갈비 축제 대행사로 선정된 업체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독창적인 프로그램과 운영, 시설 관리 등을 맡는다. 춘천 막국수 닭갈비 축제를 찾은 방문객은 2018년에 12만 8000명, 2019년에 22만명으로 약 9만 2000명이 늘어났다. 춘천 가볼만한곳을 찾아 보자

 

 

소양강처녀동상은 깨끗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밤이 되면 야경이 더 아름다워지는 곳에 자리를 잡고 있다. 춘천역에서 가까워 걸어서 찾아갈 수도 있으며 특히 밤에 찾아가면 레이저쇼까지 볼 수 있다. 열쇠고리 사랑의 맹세도 할 수 있으며 바로 옆에는 스카이워크도 자리하고 있다. 남이섬은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춘천 최고의 아름다움이 넘치는 곳으로 사계절 내내 아름답기 때문에 찾아가고 싶은 곳이다.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

 

 

집다리골자연휴양림은 푸른 하늘과 상큼한 초록을 만날 수 있는 최고의 힐링 포인트로 폭포처럼 시원하게 쏟아지는 계곡은 몸과 마음을 힐링시켜주고 시원하게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숲공예 체험이 마련되어 있으며 미리 예약을 해서 야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제이드가든은 예쁜 정원을 산책하면 마음이 평온해짐을 느끼게 된다. 인터넷을 통해 예약을 하면 입장료가 저렴해진다. 한여름에는 간개장으로 화려한 빛정원을 볼 수 있으며 운영시간이 밤 20시까지 연장된다.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소양강처녀동상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다. 스카이워크 앞으로는 물고기 동상까지 있어서 볼거리가 다양하다. 매표 후에는 덧신이나 실내화를 신고 입장해야 한다. 스카이워크 아래로는 오리배가 지나가고 큰 물고기도 볼 수 있다. 강촌레일파크 김유정역은 예약이 필수이다. 눈속을 달리는 것도 큰 묘미이다. 가장 아름다울 때는 단풍이 드는 가을로 레일바이크를 타고 춘천 풍경을 바라보는 것은 낭만을 즐기는 방법이기도 하다.

 

 

춘천 의암호 스카이워크는 무료입장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남춘천역을 중심으로 보았을 때 서로 반대쪽에 소양강 스카이워크, 의암호 스카이워크가 있다. 두곳의 거리는 차로 15분 정도이다. 수변에 놓은 데크를 따랄 걷는 곳이 이곳으로로 한여름에도 시원하다. 애니메이션박물관은 추억과 상상력이 가득한 곳이다. 토이로봇관도 마련되어 있다. 애니메이션박물관과 토이로봇관을 세트로 묶어서 관람하는 것이 입장료가 저렴하며 볼거리가 다양하다.

 

 

공지천유원지는 자전거를 대여해서 북한강을 끼고 달려볼 수 있는 곳이다. 비가 오는 날에는 또 다른 운치를 느낄 수 있다. 오리배를 타고 유원지를 떠다닐 수도 있다. 춘천명동닭갈비골목은 서울의 명동처럼 춘천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라하여 명동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드라마 겨울연가에 나오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아 활기찬 거리의 모습을 읽어볼 수 있다. 지역의 특별한 음식을 그 곳에서 먹어볼 때 더 맛이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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