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마을 빛 축제가 펼쳐지는 충남 공주 가볼만한곳으로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이번에 만나볼 공주 가볼만한곳인 장승마을 빛 축제는 2019년 12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유구마곡사로 1231의 장승마을에서 장승마을 주최로 펼쳐진다. 장승마을테마파크 내에 조성된 조각공원과 소나무 등에 오색 LED램프를 설이 운영되는 빛 축제이다. 펜션의 지붕과 기중, 카라반까지 모두 별빛을 품고, 300여 그루 소나무에서 떨어지는 수노우 램프는 단순한 휴식을 넘는 공간을 연출해 주고 있다. 연중 운영되며, 공원 곳곳에 설치된 장승, 조각들과 어울려 밤새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곳으로 꾸며졌다.
아이들에겐 환상적인 우주를, 어른들에게 동심을 느낄 수 있는 가족과 연인들만의 공간으로 장승마을 빛 축제를 즐길 수 있다. 1만평 조각공원에 500만개의 LED조명과 레이저 빛을 이용하여 다양한 주제를 표현한 야간 조명 점등 행사이다. 다양한 조각과 장승, 그리고 300여 그루 대형 소나무가 어우러진조각 공원을 빛으로 가득 채워 환상과 꿈을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조각품 마다 표정을 모두 다른 색의 빛으로 연출한 황홀한 빛을 만나 볼 수 있다.
장승마을은 조각공원, 테마펜션, 특별한 카라반, 기네스에 오른 석등, 그리고 빛축제, 자연 속 전원체험, 2,200여 점의 진귀한 조각품들과 기네스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석등이 있는 8,000여 평의 감성 테마파크, 유리성, 도자기, 기와, 돔형태 등 테마가 있는 펜션들과 특별한 캠핑카, 밤이면 수 백 만개의 빛이 연출하는 환상의 장승마을 빛의 축제, 어디에서도 경험하기 어려운 배움과 진정한 휴식이 공존하는 장승마을이다. 장승을 테마로 시작한 목장승들과 석장승, 실사와 같은 동물석 조각, 성을 테마로 한 성인들만을 위한 19금 조각이 있다.
옛 조상들이 사용하던 절구와 다듬잇돌로 쌓아올린 석 탑 등 다양한 조각품을 감상 할 수 있고, 특히 세계에서 가장 높은 14m 하고도 80cm높이에 280톤의 거대한 석등이 장승마을 중심에 자리하고 있어 그 어는 곳에서도 경험하기 어려운 배움과 휴식이 공존하는 장승마을이다. 기업연수, 대학행사인 M.T, O.T, 동아리모임 등의 체험활동 등을 전문적인 MC와 강사가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재미와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준다. 80명까지 수용 가능한 대형 룸 외 다양한 부대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공주 가볼만한곳으로 공산성은 공주시 금성동 53-51에 자리하고 있으며, 백제시대에 축성된 산성으로 백제 때는 웅진성으로 불렸다가 고려시대 이후 공산성으로 불리게 되었다. 해발 110m인 공산의 정상에서 서쪽의 봉우리까지 에워싼 포곡식 산성이며 성의 둘레는 2450m이다. 성내에는 후대에 세워진 영은사, 광복루, 쌍수정, 연못터 등이 남아 있다. 마곡사는 공주시 사곡면 마곡사로 966, 운암리 567에 자리하고 있으며 640년 신라 선덕여왕 9년 자장이 창건하였으며 고려 명종 때 보조국사가 중수하고 범일이 재건하였다. 대웅보전, 대광보전, 영산전, 사천왕문, 해탈문 등이 있다.
갑사는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567-3, 중장리 52에 자리하고 있으며 420면 백제 구이신왕 1년 고구려에서 온승려 아도가 창건하였다. 679년 의상이 당우 1,000여 칸을 더 지어 화엄도량으로 삼아 신라 화엄십찰의 하나가 되었도 옛 이름인 계룡갑사를 갑사로 개칭하였다. 동학사는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1로 462, 학봉리 789의 계룡산 상봉 북동쪽 골짜기에 위치한 이절은 724년 신라 성덕왕 23년 상원조사가 조그만 암자를 지어 수도하였으며 그가 입적한 후 그의 제자인 회의 화상이 쌍탑을 건립하였다고 전해지며 현재는 비구니 사찰로 계룡산국립공원구역이다.
이안숲속은 공주시 반포면 수목원길 25, 마암리 648-3에 자리하고 있으며 입장권 하나로 눈썰매장, 얼음썰매, 눈놀이존, 동물원, 공룡랜드, 사계절 썰매, 허브정원 모두 즐길 수 있는 자연테마공원으로 여름 물놀이장, 인디언 빌리지 캠핑, 펜션 , 다양한 체험시설이 있다. 가족, 연인들의 편안한 안식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천주교황새바위순례성지는 공주시 왕릉로 118에 자리하고 있으며, 박해시대 한국 교회의 심장으로 100년간의 한국 천주교 순교 역사에서 그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순교자들이 하느님게 대한 믿음을 증거하며 고귀한 피를 흘렸던 거룩한 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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