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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노들섬 스케이트장 50년 만에 개장

 

 

노들섬 스케이트장이 50년만에 새롭게 개장했다. 노들섬 스케이트장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에 자리하고 있으며 여름에는 물놀이장, 겨울에는 스케이트와 썰매장으로 이용되었다. 이제 50년 만에 스케이트장이 2019년 12월 21일부터 2020년 2월 16일까지 노들섬 잔디마당에 개장한다. 10시부터 21시 30분까지 운영하며 60분 1회 이용요금이 1,000원이며 1일권은 3,000원, 시즌권은 30,000원이다. 스케이트 강습이 개설된다. 2020년 1월 11일부터 2020년 2월 9일까지 운영되며 평일반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이며, 주말반은 토요일과 일요일에 1교시는 10시부터 10시 50분까지, 2교시는 11시 30분 부터 12시 20분까지 진행된다.

 

 

노들섬은 한강대교 중간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1960년대까지만 해도 서울 도심 속 휴양지였다. 노들섬은 익숙하고도 낯선 도심 속 자연의 공간으로 노들섬은 일상으로부터 한걸음 내딛을 용기만으로도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과 새로운 활력을 선사하는 가장 가까운 섬이다. 복잡한 도시의 삶에서 잠시 벗어나 노들섬에서 자연, 음악, 책과 쉼이 있는 시간을 보내보자. 노들의 ㄴ는 섬을 노니는 징검돌의 백로이자 섬위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건물/나무/풀, ㄷ은 섬 위를 잠시 머무르는 이야기들/해, ㅡ는 한강/물결/노들섬, ㄹ은 강물 위에 반사되어 일렁이는 노을과 섬과 이야기들을 상징한다.

 

 

노들섬에는 음악에 라이브하우스는 대중음악 공연장으로 최대규모의 플랫폼과 대중음악 콘서트에 특화된 음향, 조명, 악기 시설이 갖추어진 전문 공연장, 뮤직라운지 류는 음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채워진 전시와 함께 음악을 들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노들섬 속 일상 음악 공간, 노들오피스는 라이브하우스, 뮤직라운지 등 노들섬 내 시설 및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업 가능한 음악, 문화 산업에 속해있는 기획사, 프로덕션, 아티스트 등이 입주하는 업무 공간이다.

 

 

노들섬 인근 가볼만한곳으로 국립중앙박물관은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 6가 168-6에 자리하고 우리의 역사와 문화, 나아가 세계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예술에 대한 소양을 키워 문화를 제대로 누리고 즐기도록 돕는 곳이다. "한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면 박물관으로 가라" 는 박물관에 담겨 있는 선조들의 삶의 흔적을 통해 현재의 우리를 이해하고 미래를 통찰하는 원천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1층에 교육관, 수장고, 2층 사무동, 3층에 중 근세관/선사 고대관, 으뜸홀, 어린이박물관, 기획전시실, 4층에 서화관/기증관/극장용/도서관, 5층 극장용, 6층 조각,공예관/아시아관/극장용

 

 

전쟁기념관은 서울 용상구 이태원로 29, 용산동 1가 8에 자리하고 있으며, 호국 자료의 수집, 보존, 전시, 전쟁의 교훈과 호국정신 배양, 선열들의 호국 위훈 추모를 목적으로 1994년 1월 10일 개관한 기념관이다.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호국추모실, 전쟁역사실, 한국전쟁실, 해외파병실, 국군발전실, 대형장비실 등 6개의 전시실로 구분되어 있다. 호국추모실은 역대 수많은 전쟁에서 국가를 지킨 선열들의 호국 정신과 위업을 기리고 민족 자존의 혼을되새기는 공간으로 16만여 명에 달하는 전사자 명부가 봉안되어 있고 귀면무늬의 수호상, 호국 인물들의 흉상이 전시되어 있다. 전쟁역사실에는 선사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의 각종 대회항쟁 군사자료, 무기와 장비, 호국선열들의 위업 등에 관한 자료가 전시되었다.

 

 

국립 서울현충원은 동작구 현충로 210, 동작동 산 41-2에 자리하고 있으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영령들이 안장되어 있는 국립묘지로 국가유공장의 유골 또는 유해를 안장하고 ,그 충의와 유훈을 추앙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경내에는 무용용사탑, 전쟁기념관, 현충관, 충렬대 등이 있으며 국가원수, 임시정부요인, 애국지사, 국가유공자, 일반유공자, 장군, 장교, 부사관 및 사병, 군무원, 경차르 위해, 무명용사 등이 안장되어 있다. 1979년 국립대전현충원을 창설하여 이곳에 안장하기 시작하였다. 국립서울현충원의 2배가 넘는 면적으로 조성되어 있다.

 

 

노량진 수산시장은 동작구 노들로 674, 노량진동 13-6 의 수산물도매시장으로 2002년 2월 부터 어민의 소득증대와 수산업 발전을 위해 수산업협동조합이 인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서울특별시가 개설한 도매시장으로 수산물을 공개경쟁매매 또는 정가, 수의매매 등으로 판매하는 경매 사업, 부대시설 임대 ,얼음 제조 및 판매, 냉동창고 운영, 주차장 운영 사업 등의 부대사업을 수행한다. 주요 시설은 활어, 선어, 패류 등의 경매장, 건어, 젓갈 판매장, 활어보관장, 중도매인사무실, 출하주 휴게실, 간이 냉장고, 주차장, 식당, 약국, 커피숍 같은 편의시설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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