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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기당미술관, 예술이 피어 더 아름다운 제주

기당미술관은 서귀포시 남성중로 153번길 15에 자리하고 있으며 쌓아놓은 볏짚 단인 눌 형상의 외관과 서까래 구조의 인테리어로 특별한 감성 담은 곳으로 재일교포 사업가 기당 강구범 선생에 의해 지어지고 기증된 국내 최초 시립미술관이다. 미술관건축은 농촌의 눌을 형상화하여 나선형의 동선으로 이루어진 전시실이 특징으로 한국의 전통가옥을 연상시킨다.

 

 

다양한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미술의 흐름을 지역에 전하기 위해 다양한 작품을 소장하고 폭풍의 화가 변시지 화백의 작품과 기당선생의 형 강용범의 서예작품이 상시 전시중이다. 전통가옥을 연상시키는 천정과 자연광의 쾌적한 전시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기당미술관은 국내외의 회화, 조각, 공예, 판화, 서예 등 64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제주도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 아트제주가 김성오를 비롯한 제주작가 특별전을 통해 제주미술의 흐름도 살펴보고, 갤러리로 꾸며진 호텔 객실에서 로버트 인디애나, 제프 쿤스, 이왈종 등의 전시가 있다. 주요 소장품으로는 김기창, 장우성, 서세옥, 송수남, 민경갑, 이왈동, 박노수, 장리석, 박서보, 김원, 이대원 등 국내화단의 주요한 작가들의 미술작품이 있다. 

 

 

함께 진행되는 '아트제주위크'기간에는 도내 여러 문화예술 기관들의 무료입장 또는 입장료 할인 이벤트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제주가 예술로 물들것이다. 연중 3~4차레의 주제전시로 관람댁들에게소개되고 있다. 상설전시실에는 현재 미국 스미소니언뮤지엄에 전시되고 있고 폭풍의 화가로 잘 알려진 제주의 화가 변시지의 작품이 연중 전시되고 있다.

 

 

메종글래드 제주는 제주시 노연로 80에 자리하고 있으며 메종은 '집'이라는 의미를 가진 불어에서 차용하였다. 제주 특유의 감성과 문화를 공간과 서비스에 담을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제주의 좋은 기억을 가져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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