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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에서 하늘길, 소백산, 금수산, 월악산까지 만나보세요

 

 

단양여행으로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를 비롯하여 소백산, 금수산, 월악산 등을 만나보자. 충청북도 단양은 남한강 수면 80m 위로 뻗은 하늘길과 소백산, 금수산, 월악산 등 백두대간 명산들의 단풍을 사면으로 감상할 수 있는 만천하스카이워크가 있는 곳이다. 단양지역은 인류의 선조로 하여금 선사문화를 발달시키게 하는 풍요한 삶의 터전을 제공하였다. 남한강을 바라보는 아름다운 동굴 금굴은 70만 년 전부터 3천 년 전까지의 고른 유물층을 가지고 있어 선사문화연구의 표준 유적이 되고 있다. 수양개 지역은 석기 제작소가 50군데나 발견되었다.

 

 

.단양은 삼국시대 초기에는 백제의 영향권에 있었으나 고구려가 남하하면서 고구려의 영토가 되었다가 후에 신라의 영역이 되었다. 신라 진흥왕은 적성을 공략하여 탈취하고 이를 기념하여 단양신라적성비를 세웠다. 비의 내용에는 적성 사람 야이차가 신라를 도운 공로로 포상 받았다는 내용이 함께 기록되어 있다. 고구려의 장수 온달은 잃어버린 고토를 회복하기 위하여 출정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학 온달산성인 아단성 아래에서 전사하였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94에 자리하고 있으며 남한강 절벽 위에서 80~90m 수면 아래를 내려보며 하늘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다. 시내 전경과 소백산 연화봉이 보이며 짚와이어는 980m 길이로 짜릿함을 제공한다. 수양개 빛 터널은 단양군 적성면 수양개유적로 390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에 자리하고 있으며 일제 강점기 때 조성된 수양개터널에 음향과 조명, 4D어트랙션 등을 더해 복합멀티미디어 공간으로 재탄생하여 새로운 관광지로 조성한 곳이다.

 

 

단양 고수동굴은 단양읍 고수동굴길 8의 고수리에 자리하며 1,700m의 자연 동굴로 5억년 전의 고생대 전기 해저에 퇴적된 탄산염암이다. 1~2억년 전에 해수면 위로 융기하여 약 200만 년 전부터 석회암 동굴이 생성되어 오늘에 이른다. 자연관찰학습장으로 개발되었으며 석회암동굴로서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은 고수동굴은 1976년 9월 24일 천연기념물 제256호로 지정받았으며 많은 사람들이 다녀간 곳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다.

 


단양 느림보 도보여행코스는 단양 구석구석을 도보로 이동하며 볼 수 있는 코스로 느림보강물길과 느림보유람길, 소백산자락길로 구성되어 있어 여유롭게 단양의 자연경관을 천천히 둘러볼 수 있다. 소백산 자락길은 소백산 둘레의 3개도 4개 시군인 경북 영주시, 충북 단양군, 강원도 영월군, 봉화군을 이어가는 분화생태탐방로이다. 총 12자락 143㎞로 구성되어 있다. 영주 소백산 자락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문화생태탐방로 17곳 중 하나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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