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여행으로 엄천강 래프팅과 물레방아떡마을, 두레마을과 다별자연학교 등을 만나보자. 함양은 경상남도 서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은 거창군, 산청군, 서쪽은 전라북도 남원지와 장수군, 남쪽은 하동군, 북쪽은 거창군과 접하고 있다. 북쪽에는 남덕유산이 있고 남쪽에는 지리산이, 그 중간에는 백운산이 있어 소백산맥의 산주릭가 호남 지방과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파워레포츠인 엄천강 래프팅은 함양군 휴천면 천왕봉로 2257-2 남호리 762의 3개도, 5개시군에 걸쳐져 있는 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에서 발원하는 계곡중 가장 수량이 풍부한 곳, 경호강 상류에서 시작되어 천혜의 자연경관과 함께한다.
물레방아떡마을은 함양군 안의면 신안길 53 신안리 406-9 에 자리하고 있으며 떡만들기, 곤충, 야생화, 과일농장, 천연염색, 공예, 압화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떡 963-6649, 곤충체험 -0712, 사과농장 -5770, 야생화 -1856
두레마을은 함양군 함양읍 삼봉로 442-14 죽림리 817-1의 지리산과 삼봉산 자락에 자리 잡은 산머루농원으로 농장견학과 시음, 과자만들기 등 농촌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프로그램에 산머루만들기, 비누만들기, 산머루동굴체험 등이 있다.
다별자연학교는 함양군 서하면 봉전길 62 봉전리 858의 선비문화와 풍류가 천하절경에 녹아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자연도 즐기고 햇살 가득 담아 갈 수 있는 곳이다. 쾌적한 환경에서 좋은 그림, 책, 음악과 차와 친환경식사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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