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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중문 야호 페스티벌 밤에 즐기는 서귀포

 

 

중문 야호 페스티벌은 2019년 10월 4일부터 2019년 10월 5일까지 2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10번길 15 중문플레이케이팝 특설무대에서 서귀포시 주최로 펼쳐진다.

 

 

제주 관광의 랜드마크 중문관광단지에서 펼쳐지는 중문 야호 페스티벌에는 10월 4일에 룰라, 김원준, DJ DokB, 10월 5일에 김현철, 장재인, 오프레인 등이 출연한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야호 페스티벌은 '서귀포의 별이 빛나는 밤'을 주제로 도내 야간축제 최초로 지역축제인 중문칠선녀축제와 연계해 진행한다. 동일한 무대에서 낮에는 중문 칠선녀축제가, 야간에는 야호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중문관광단지 내 6차선 도로인 테디베어뮤지엄에서 여미지식물원까지 300m를 통제하고 도로 중간인 중문플레이케이팝 앞에 무대를 설치한다. 시민과 관광객은 서귀포시에서 보고 느낄 수 없었던 이색적인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첫째날에는 1990년대 그띠 그 시절이 떠오르는 히트곡에 감각적인 사운드가 더해진 DJ DokB의 디제잉 무대를 시작으로 90년대 영원한 하이틴 오빠 김원준과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혼성그룹 룰라의 공연이 펼쳐진다.

 

 

둘째날에는 특유의 음색이 돋보이는 장재인과 복면가왕의 터주대감이자 감성발라더 김현철의 라이브 공연이 이뤄진다. 도내 뮤지션인 오프레인도 함께 해 서귀포릐 로맨틱한 가을밤 감성이 관객들에게 그대로 전해질 것으로 보인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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