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장성 축령산 산소축제, 편백의 피톤치드와 완만한 경사가 특징이다.

 

장성 축령산 산소축제는 2019년 10월 5일에 전라남도 장성군 서삼면 모암리 축령산 숲속쉼터에서 장성군 주최로 다양한 공연행사와 체험행사, 부대행사 등이 펼쳐진다. 축령산 힐링관광 선포식,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공연으로 숲속의 아침, 산소 음악회, 클래식과 함께하는 축령산, 체험행사로 숲속맨발걷기 편백톱밥 300m, 오가, 아로마테라피, 편백향기주머니, 편백팔찌만들기, 편백숲치유엽서, 편백소원나무, 해먹쉼명상, 미스트 만들기, 건강측정, 상담 등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참여.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자연환경을 자원으로 축제의 차별화 및 특성화를 살리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장성 축령골 산소축제로 지역 홍보와 함께 친환경적인 이미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축령산은 해발 621.6m로 전라남도 장성군 서삼면과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노령산맥의 지맥을 이루며 내장산, 방장산과 이어져 있다. 정성쪽에서는 축령산, 고창쪽에서는 문수산이라고 부르고 있다. 경사가 완만하여 노인들과 어린이들도 참여가 가능한 산속 숲길이 잘 다듬어져 있다.

 

 

장성군 서삼면의 축령산 남서쪽은 유럽풍으로 잘 조림된 침엽수림으로 유며하며, 삼나무, 편백, 낙엽송, 리기다소나무 등 수령 5~50년생의 숲이 천연림인 상수리, 졸참나무, 떨갈나무 등에 둘러싸여 널찍하게 바다를 이루고 있다.

 

 

축령산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산을 두르고 있는 숲으로, 이 숲을 배경으로 영화 '태백산맥', '내마음의 풍금', 드라마 '왕초' 등이 촬영되었으며 건강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의 산림욕 명소로 이름이 크게 떨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