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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 2019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 2019는 2019년 10월 3일부터 2019년 10월 6일까지 4일간 경기도 광명시 가학로 85번길 142 광명동굴에서 광명시 주최로 펼쳐진다. 국내유일 한국 와인산업의 메카로 자리잡았으며, 올해로는 5회째로 행사에서는 '한국의 와인, 광명을 찾다'라는 주제로 운영되며, 다양한 체험행사와 프로그램으로 한국 와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광명동굴은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로 폐광의 기적을 만들어내었으며 창조의 메카로 광명동굴을 알리고 있다. 1912년 일제가 자원수탈을 목적으로 개발을 시작한 광명동굴은 일제강점기 징용과 수탈의 현장이자 해방 후 근대화.산업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산업유산이다. 금, 은, 동, 아연 등을 채광했으며 총8레벨로 깊이 275m이다.

 

 

1972년 폐광된 후 40여 년간 새우젓 창고로 쓰이며 잠들어 있던 광명동굴을 2011년 광명시가 매입하여 역사.문화 관광명소로 탈바꿈시켰다. 광명동굴은 산업유산으로서의 가치와 문화적 가치가 결합된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세계가 놀란 폐광의 기적을 이루었다.

 

 

1978년 최초로 소래포구의 새우젓을 보관하였으며 연간 3,000여 드럼의 새우젓이 가득 차 있었다. 이 정도 물량은 서울과 수도권 주민들이 한 두 번쯤은 이곳에서 숙성된 새우젓으로 김장을 담갔을 지도 모를 정도로 엄청난 양이었다. 2011년 가치의 재발견으로 광명동굴 토지 매입, 시민에게 개방되었다.

 

 

2011년 8월 40년만의 어둠을 걷어내고 시민들에게 개방을 시작해 그 해 10월 최초로 동굴음악회를 열었으며 2012년에는 뽀로로 영화 및 동굴 최초 3D영화를 상영하기도 하였다.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서 광명동굴이 큰 주목을 받게 된 것은 2013년 6월 350석 규모의 동굴예술의 전당을 개관하면서 오페라뮤지컬, 패션쇼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시작했다.

 

 

2015년 와인동굴 오픈으로 194m의 긴 터널에 와인전시장, 와인체험장, 와인셀러, 와인레스토랑으로 구성되어있다. 대한민국에서 생산되는 국산와인을 전시.판매하여 국내 경제 활성화 및 상생에 기여하고 있다. 동굴 속 볼거리에는 빛으로의 환상 여행, 동굴예술의 전당, 동굴 속 물의 세계, 황금이야기, 근대역사관, 동굴 지하세계 탐험, 관, VR체험관 등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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