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동해왕 이사부 축제는 2022년 11월 5일부터 2022년 11월 14일까지 가람공원, 삼척문화예술회관, 온라인 동시진행으로 펼쳐진다. '해상왕국 부활의 바람'을 주제로 삼척시 주최로 펼쳐진다. 시민 참여형 축제로 만들기 위해 거리퍼레이드 참여자를 모집하여 지역 12개 읍,면,동별로 '목우사자'를 주제로 진행하며 다양한 부분에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공모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삼척동해왕 이사부 축제는 신라시대 현 울릉도와 독도인 우산국을 우리 영토로 복속시킨 신라장군 이사부의 해양 개척역사와 진취적 해양 정신을 기리고자 해양문화의 도시 삼척에서 펼치는 역사문화축전으로 온 국민이 어우러지는 열정의 장이다. 축제 현장에는 유무료 체험 부스와 특산품 판매 부스를 운영하여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가람공원을 중심으로 한 '이사부 빛의 정원'프로그램이 대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죽서교에서 시작되는 'ㅂㅊ으로의 초대', 가람공원 산책길에 펼쳐지는 '빛의 바다', 그리고 이사부 목조배 등으로 꾸며지는 '빛의 기억', 가람 숲속 삼척의 다양한 경관을 수놓는 '비밀의 정원'등의 아름다운 전시가 삼척의 가족들, 많은 관광객들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있다.
삼척동해왕이사부축제는 울릉동와 독도를 우리의 영토로 만든 신라장군 이사부의 개척정신을 기리고 동해와 독도를 수호하는 마음에서 2008년 처음 축제를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이사부 예술단의 전통놀이, 연극, 난타 ,무용, 마당극, 무예, 사물놀이 등 다양한 장ㄹ의 공연들이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을 펼친다.
다양한 공모전, 이벤트 등으로 역사 속 이사부 장군의 이야기가 흘러간 역사 속 멈추어진 이야기가 아닌 바로 오늘 우리의 삶 속에서 살아있는 이야기로 깨어나도록 하는 축제가 펼쳐질 것이다. 축제가 열리는 날 삼척시민,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 바로 소중한 우리가 이곳 축제에서 함께 만나 모두가 하나가 되는 축제와 통일을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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