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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인제가을꽃 축제 2020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

 

 

내설악을 품은 인제가을꽃 축제 2020는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로 펼쳐진다. 이번 인제가을꽃 축제는 2020년 10월 2일부터 2020년 10월 8일까지 강원도 인제군 북면 십이선녀탕길 16 용대관광지 일원에서 (재)인제군문화재단 주최로 펼쳐진다. 인제가을꽃축제는 약 1만 3000㎡ 규모의 부지에 국화 2만여본을 식재해 꽃밭을 조성했으며 뎁싸리, 핑크뮬리, 코스모스 등 가을꽃을 주제로 한 행사장으로 대한민국 첫 단풍의 시작을 알리는 내설악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다양한 음악공연이 곳곳에서 펼쳐지며 자연과, 꽃, 단풍, 아름다운 음악으로 가을의 감성을 자극할 것이다.

 

 

내설악을 품은 인제가을꽃 축제 2020은 아름다운 대한민국에서 단풍이 시작되는 곳! 인제 대설악에서 펼쳐지는 가을꽃축제이다. 소나무 숲 주변 인공 연못과 폭포 주변에 조성된 연못 둘레길이 코스모스 길과 함께 꽃밭 행사장으로 이어져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잇는 힐리의 공간이 마련되었다. 소나무 숲에는 유아 및 어린이들을 위한 국내 최대 빅불럭 동산과 빅블럭 미로길, 빅블럭 동물 포토존 등 이색적인 놀이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주변관광지에는 황태마을 겨울이 만들어 낸 맛과 멋 인제 황태마을 황태덕장, 자작나무숲 1974년부터 1995년까지 138ha에 자작나무 690,000본을 조림하여 관리하고 있다. 십이선녀탕은 옛말의 심이탕십이폭을 흔히 십이선녀탕이라고 불러오고 있다. 여초서예관은 근현대 한국서에사의 최고 대가로 평가받는 여초 김웅현 선생의 문화재급 서예작품과 유품 등 총 6천여 점의 소장품이 보존 전시되고 있다.

 

 

한국시집박물관은 인제군 북면 만해로 136, 용대리 1119-16에 자리하고 있는 우리나라 근현대가의 시집을 체계적으로 전시하는 박물관이다. 설악산 대청봉은 남한에서는 한라산, 지리산에 이어 세번째로 높으며, 내설악과 외설악의 분기점을 이루는 곳이다. 백담사는 내설악에 있는 대표적인 절로 가야동 계곡과 구곡담을 흘러온 맑은 물이 합쳐지는 백담계곡 위에 있어 내설악을 오르는 길잡이가 되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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