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서울억새축제,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한다.

 

울억새축제는 2019년 10월 18일부터 2019년 10월 24일까지 하늘공원 일대의 색색의 조명으로 물든 억새밭에서 서울녹지사업소 주최로 펼쳐진다. 억새꽃이 만발한 10월 색색의 조명으로 물든 억새밭과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이 함께한다. 하늘공원은 난지도의 쓰레기매립장을 메워 2002년 5월에 개장한 초지공원이다.

 

 

생태공원으로 조성되어 야생 동식물 보호를 위해 야간에는 출입이 통제되는 하늘공원은 야간개장을 하여 삶에 지친 도시민들에게 은빛 억새물결 사이를 거닐며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내고 있다. 억새 군락지에 설치된 조명 점등식으로 축제가 시작되면 매일 밤 억새밭 오솔길을 걸을 수 있고 주제를 달리하는 작은 음악회가 있다.

 

 

서울 억새 축제는 자연친화적인 공간에서 연령, 성별, 계층에 관계없이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가능한 부대행사를 통해 오감으로 느끼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대중적이고 역동적인 서울의 대표 문화 축제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억새풀 공예전시와 만들기 체험, 전망대에서는 난지도 매립지 시절의 사진을 볼 수 있는 난지도 사진전이 있다.

 

 

서울억새축제는 환경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한 월드컵 공원에서 200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가을철 서울의 공원문화축제로서 매년 억새꽃이 피는 10월에 시행하고 있다. 억새밭을 걸으며 하늘공원 전망대에서 한강 등 서울의 야경과 각종 조명, 음악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제공한다. 

 

 

하늘공원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하늘공원로 95에 자리하고 있으며 광활한 억새밭에서 일상의 여유와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자. 하늘공원의 억새를 배경으로 한 억새축제 디카 사진공모와 억새축제를 경험한 후의 감상이나 옛 추억담을 공모하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늘공원에서 억새꽃 그림그리기대회를 연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