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나들이로 가볼만한 경주 여행코스 추천 장소를 만나보자. 경주는 신라의 서울로 다양한 나들이 여행코스를 만날 수 있다. 이번 경주 나들이로 살펴볼 경주 여행코스 추천 장소로는 황금정원나들이축제, 고두반농가맛집, 불국사를 찾아간다. 천년 전 신라인들의 터전이었던 경상북도 경주는 새로운 명소들의 등장으로 혼자 떠나는 여행, 시차 여행 등의 테마로 다시 사랑을 받고 있다. 도시 전체가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릴 정도로 곳곳에 역사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는 고장이다.
황금정원나들이 축제는 2019년 9월 27일부터 2019년 10월 6일까지 10일간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104-1의 첨성대 옆 동부사적지대에서 펼쳐진다. '꽃별 담은 황금정원 나들이'를 주제로 경주시에서 처음 시작하는 행사이다. 행사에는 꽃별정원, 도시원예 정원전시, 시민정원 콘테스트, 가든센터 체험학습 등이 마련된다.
고두반 농가맛집은 경주시 대기실 3기 11의 옛날 어머니께서 가마솥에서 정성스럽게 두부를 만드시던 모습을 떠올리며 우리 콩으로 정성을 다해 손두부를 만들고, 직접 길러낸 텃밭 채소와 장작가마에서 구운 소금, 전통장을 이용하여 랑산도요의 멋스런 그릇에 차려내는 정성이 가득한 상차림이 함께한다.
고두반 농가맛집의 주요 메뉴에 랑산 밥상은 장작가마에서 구운 소금으로 담근 전통장으로 끓여낸 감자옹심이 된장찌개와 우리콩으로 만든 가마솥 다시마손두부 밥상이 있으며 고두반 밥상은 한우와 다시마손두부가 어우러진 한우두부 전골과 텃밭 샐러드, 콩전 등으로 차린 건강 밥상이 있다.
불국사는 경주시 진현동 산 15에 자리하고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신라시대 8세기 중기에 세워져 1750년에 중창된 극락전은 국보 제27호 금동아미타여래좌상을 봉안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대표적인 석탑인 석가탑과 다보탑을 품고 있는 대한민국의 전통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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