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11월 강원도 여행으로 횡성의 몸과 마음이 건강한 가을여행 가볼만한곳

 

 

11월 강원도 여행으로 횡성으로 찾아가보자. 이번 가을에 가볼만한곳으로 떠나볼 11월 강원도 여행 장소인 횡성에서 몸과 마음이 건강한 가을 가족 여행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횡성한우축제를 찾아보고, 농촌교육농장 에덴양봉원을 찾아 자연이 주는 소중함을 느껴보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는 농가맛집 채림의 정원, 섬강의 발원지인 고라데이마을, 강원도에서 최초로 지어진 성당인 풍수원 성당을 찾아가는 가을여행이다.

 

 

제16회 횡성한우축제는 2020년 10월 15일부터 2020년 10월 19일까지 횡성군 횡성읍 섬강둔치 일원에서 펼쳐진다. 횡성군을 대표하는 횡성한우축제는 풍년과 평안을 기원하며 개최하던 횡성태풍문화제가 2004년부터 명칭이 변경되어 매년 개최되고 잇다. 전국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횡성한우를 다양하게 즐겨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에덴양봉원은 농촌교육농장으로 횡성군 한우로 797-8에 자리하고 있으며, "꿀벌아 고마워"라는 중심주제로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소중함과 작은 꿀벌이 왜 소중한지에 대해 스스로 학습하도록 도움을 주는 교육공간이다. 주요 체험프로그램으로는 꿀 채밀하기, 밀랍을 활용한 비누, 초, 립밤 등 만들기 등이 마련되어있다.

 


채림의 정원 농가맛집은 횡성군 우천면 정포로 34에 자리하고 있으며 넓은 정원을 바라보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는 농가맛집이다. 주요 메뉴로는 우엉영양솥밥, 곤드레나물솥밥 등이 있다. 농촌진흥청지정 농가맛집으로 채림의 정원은 깔끔하고 담백한 음식으로 건강하고 따뜻한 밥상을 만들기 위해 항사 정성을 다하고 있다.

 

 

고라데이마을은 횡성군 청일면 봉명로 375-1 에 자리하고 있으며 섬강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절골 계곡을 따라 흐르는 맑은 물과 봉명폭포의 오묘함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지역의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화전움막체험, 심마니체험 등 여러가지 체험이 가능하다.

 

 

풍수원성당은 횡성군 서원면 유현2리 1097에 자리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4번째로 지어진 성당이며 강원도에서는 최초로 지어진 성당이다. 또한 한국인 신부가 지은 국내 최초의 성당으로 유서깊은 절충식 고딕 양식의 건축물이다. 1801년 신유뱍해 때 경기도 용인에 살던 40여 명의 신자들이 정착한 곳으로 세 번째로 한국인 신부인 정규하 신부가 건립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