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2019 목포 愛 가을 藝 페스티벌 樂

 

1주차인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는 제19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 로데오광장에서 순수 민간극단이 20년 동안 이끌고 온 국내 최고의 공연 예술 축제이다. 극단갯돌은 1981년 창단한 마당극을 전문으로 하며 목포에서 활동하는 민간예술단체로 목포세계마당 페스티벌을 주관하고 있다. 목포원도심에서 여름밤의 신명난 예술 축제의 장을 제공한다. 

 

 

2주차는 9월 18일부터 9월 19일까지 전라남도 혁신박람회가 근대역사문화거리에서 펼쳐진다. 지붕없는 박물관, 텐트 없는 박람회를 내세운 축제로 원도심의 빈 주택과 상가를 전시공간으로 활용해 도시재생의 혁신적 해볍을 제시하고 원도심의 거리 시설물 정비를 통해 참여와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체험박람회이다.

 

 

3주차는 9월 20일부터 9월 22일까지 목포문화재 야행이 근대역사문화거리에서 펼쳐진다. 밤거리 문화 축제로 국내 유일 개화기 공간의 사실적 재현이 가능한 목포 구도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색다른 야간 문화행사이다. 8야를 주제로 8개의 테마, 46개의 프로글매이 진행되며 근대역사와 무노하재가 공존하는 밤축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4주차는 9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전국통기타 페스티벌, 버스킹이 북항노을공원 2019 왕년에 목포축제는 과거의 향수를 젊은이들에게는 이색적인 페트로 문화를 선보이는 튜트로 트렌드의 맞춤 축제다. 다양한 싱어송라이터와 기타리스트, 그 외 부대공연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저물어가는 목포의 가을을 통기타로 장식 할 예정이다.

 

 

5주차는 10월 3일부터 10월 6일까지 2019 목포항구축제로 삼학도에서 펼쳐진다. 목포는 1897년에 개항하여 교역, 물류 교통의 중심지로서 과거 전국 3대항, 6대도시의 영광을 누렸으며 서남해안의 배후 중심도시로서 근대역사가 살아 숨쉬며 전국 각지의 해양문화가 집약되어 있는 곳이다. 해양문화를 보존하고 해양문화역사를 널리 알리는 축제이다. 

 

 

6주차는 10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생활문화동호인한마당이 평화광장에서 펼쳐지며 동호회를 위한, 동호회에 의한, 동호인들의 축제로 다양한 생활문화 동호회의 활성화와 동호회간 상호교류를 위해 개최된다. 수공예 제품으로 다채로운 전시와 생활용품 체험으로 축제의 재미를 더했으며 음악, 무용 등 모든 장르의 무대공연이 가능한 단체의 행사다.

 

 

7주차는 10월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 골목이 춤춘다가 연희네슈퍼 일원에서 바다가 보이는 마당 등 슬로시티 목포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골목길이 조성되어있다. 골목골목 구석구석 숨어있는 과거의 흔적들을 찾아내며 느껴 볼 수 있는 재미와 볼거리들이 가득한 이번 축제는 현대인들의 삶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휴식행사로 진행 될 예정이다.

 

 

8주차는 10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북항노을축제가 북항노을공원에서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황금빛 저녁 노을가을바다에서 앙만에 취해보고 싶다면 북항노을축제에서 그 기분을 느껴보자. 노을과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북항 노을공원을 배경으로 개최되는 북항노을 축제는 모든 계층을 어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자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