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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강주 해바라기 축제

 

강주 해바라기 축제는 2019년 8월 30일부터 2019년 9월 15일까지 법수면 강주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각종 해바라기 가공품들과 황금빛 치즈, 수박과 멜론은 법수산권역을 더욱 빛내주는 자연으로부터의 선물이다.  

 

 

강주 해바라기 축제는 총 1만 4520평의 넓은 밭에 활짝 핀 수백만 송이의 해바리기와 그 뒤에 자리한 섭수산을 보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마을 골목마다 벽화들이 관광객을 맞이하는 포토존과 쉼터와 함께 하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통기타, 섹소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승마, 치즈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가 관광객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함안의 농특산물도 축제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비역 농, 특산물 판매, 먹거리마당 등의 행사가 풍성하게 펼친다.

 

 

법수산권역은 함안군 북서쪽 3개 행정리의 화합의 결과 만들어진 권역으로 마을을 활기차게 만들기 위해 주민 스스로 60만 송이의 해바라기를 심고 가꾼 결과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명소가 되었다.

 

 

축제 관람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오후 6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료는 2천원으로 마을 주민들의 소득창출과 더 나은 축제를 위해 쓰이며 장애인과 미취학 아동은 무료이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강주해바라기축제는 날로 쇠락해져 가는 작은 농촌마을을 살리기 위해 마을 주민들이 힘을 모아 차별화된 콘텐츠를 도입, 마을경관자원인 해바라기꽃을 주게로 지난 2013년부터 축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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