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지 추천장소로는
화천 가볼만한곳 미륵바위와
벌떡약수탕의 차가운 약수,
법장사의 사리탑과 산신각,
병풍같은 바위 비래바위가 있다
#미륵바위
강원도 여행지를 살펴보면 다양한 여행지가 있지만 강원도 화천에 가볼만한곳이 많이 있다. 첫번째로 살펴볼 강원도 여행지는 미륵바위이다. 북한강변을 따라 들어가보면 미륵바위 5형제가 서있다. 화강암으로 되어 있는 다섯개의 미륵 중에 가장 큰 미륵은 높이가 170cm이고 나란히 북한강을 바라보며 앉아 있다. 이 곳에서 지역 주민들은 소원을 비는 주술적인 대상이 되었고 대이리에서는 매년 9월9일에 미륵바위에서 제를 지낸다. 근래에는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빌기 위해 이곳을 많이 찾아온다고 한다.
#벌떡약수
다음으로 살펴볼 강원도 여행지는 벌떡약수이다. 나무들이 울창한 숲길을 올라가는 약수터 길에 이외수의 시구가 늘어서 있고 감성마을로 가는 길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다목리 깊은 산속길은 경사진 길을 올라가려면 숨이 차오르고 힘이 많이 드는 고갯길이어서 천천히 올라가면서 주위의 풍경을 감상하면서 올라가는 것이 좋다. 벌떡 약수는 깊은 산속의 물이어서 너무 차가운 물이며 시리기 까지 차갑다.
#법장사
화악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사찰이어서 올라가려면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숨이 차지 않을 정도의 속도로 걸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입구에는 돌탑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고 바람이 불면 풍경소리가 울려 퍼진다. 사리탑과 산신각이 마련되어 있다. 내려가는 길에는 삼일계곡이 있어 시원한 물줄기가 계곡을 타고 흐르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자연에 동화되어가는 기분을 느낄것이다.
법장사가 있는 화악산은 산이 좋아 많은 등산객이 찾는 곳이다. 화악산 등반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하면 이웃하는 다른 명산을 바라보며 오를 수 있다는 점이다. 화악산은 수덕산과 명지산, 백운산과 나란히 하고 있다. 화악산 등산코스의 특징은 강원도와 경기도, 화천과 가평이 좌우로 나누어지는 경계선을 따라간다는 것이다. 또한 화악산은 이쪽 능선과 저쪽 능선의 풍경이 조금씩 달라 그에 따른 운치를 느낄 수 있다.
#화음동정사지
화악산으로 올라가는 중간의 맑은 계곡 사이에 두 개의 정자가 있고 이름이 송풍정, 삼일정이라 붙어있다. 정자 근처의 큰 바위에는 태극도, 하도낙서, 선후천입궤도등 성리학 사상을 형상화한 그림이 새겨져 있고 한자들이 새겨져 있다. 산과 계곡에 시원한 바람이 부는 여름철에 이곳에서 계곡물을 벗삼아 자연과 한마음이 되어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비래바위
마지막으로 살펴볼 강원도 여행지는 비래바위이다. 폭이 100m, 높이 60m의 기암괴석으로 병풍처럼 깎아지른 듯한 거대한 바위이다. 산이 높고 골이 싶어 만산동계곡과 갈목계곡을 만들어서 관광객들을 많이 불러드리는 곳이기도 하다. 여름철에 피서를 즐기려는 이들이 찾아오고 간뒤 가을이 되면 이곳에는 아름다운 갈대밭과 야생화가 반겨주는 곳이 된다. 밤에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곳이다.
비래바위는 주변 산중에 홀로 툭 솟아있어서 금강산에서 바위가 날아와 이곳에 앉게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이다. 만산동계곡과 갈목계곡이 있으며 등산로도 잘 뻗어있다. 만산동계곡을 출발하여 비래암 정상에 올라 갈목계곡으로 넘어갈 수 있으며 반대로 갈목계곡을 출발하여 비래암 정상을 걸쳐 만산동계곡으로 갈 수 있다.
#강원도 여행지 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