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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한국민속촌 '달빛을 더하다'

 

 

한국민속촌 '달빛을 더하다'는 2020년 7월 10일부터 2020년 11월 1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90의 한국민속촌에서 매주 금/토/일 및 공휴일에 펼쳐진다. 입장권은 성인 22,000원, 청소년 19,000원 , 아동 17,000원, 자유이용권은 성인 30,000원, 청소년은 27,000원, 아동은 24,000원이다. 전통문화 테마파크인 한국민속촌에서 야간 개장 '달빛을 더하다'를 개최한다. 야간 경관을 고즈넉한 분위기로 연출해 전통가옥의 멋을 색다른 시선으로 즐길 수 있도록 오후 9시 30분까지 개장시간을 연장한다. 조선새대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멀티미디어 융합 초대형 공연 '연분'이 7월 31일부터 야간개장 특별공연으로 진행된다.

 

 

납량특집 "귀굴"은 이미 많은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단일체험으로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워킹스루형 공포체험 "귀굴"체험권의 소셜커머스 사전 판매량이 모두 소진된 것이다. 가상현실 VR 공포체험 '저주의 시작'역시 선착순 현장 티켓 구매로만 체험이 가능하다. 납량특집 맞춤형 이색 먹거리로 호러 콘셉트의 주전부리를 내놓고 있다. 손가락 핫도그, 수혈팩 에이드, 눈알 피 빙수, 눈안 소프트 아이스크림 등 사람의 신체를 묘사한 이색 주전부리들이 한 여름밤의 공포 분위기를 한층 더해준다. 특수분장의 호러 연기자들이 오삭한 추억을 선사한다.

 

 

한국민속촌의 놀이마을에서도 야간개장을 실시한다. 바이킹, 회전목마, 범퍼카 등 야간에 즐기는 신나는 어트랙션의 재미가 야간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놀이마을 직원들이 선보이는 특별공연 '락앤롤 댄스파티'도 마련되어있다. 1960년대 유행했던 팝 음악에 맞춘 신나는 댄스파티를 예고하고 있다. 민속마을 곳곳에 창살에 비춰주는 '그림자 이야기'는 조선시대 생활상을 간접적으로 엿 보는 재미를 제공한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민속촌은 각 지방에 남아있는 조선시대 가옥들을 옮겨와 조성한 마을이다. 30여만 평의 넓은 부지, 배산임수 천혜의 풍수지리적 위치에 자리한 한국민속촌은 각 지방의 실물가옥을 이건해 조성한 조선시대의 촌락이다. 오랜 시간 동안 각 지방의 남아잇는 가옥을 조사하고 전문가의 깊은 고증을 거쳐 복원되었을 뿐 아니라, 꼼꼼하게 수집한 생활민속문화가 사계절의 변화에 따라 펼쳐지는 진짜 조선시대 마을이다. 남부, 중부, 북부 및 도서 지방에 이르기까지 지방별로 서민가옥과 양반가옥을 이건 또는 복원해 마을을 조성하였다. 관아, 서원과 서당, 한약방, 사찰과 서낭당, 잠술집 등이 있다.

 

 

전통민속관은 조선시대 후기의 농촌생활상과 전통생활문화를 만나볼 수 있다. 세시풍속과 전통생활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조선시대 후기 경기도 용인 땅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았던 4대 가족의 연중생활을 사계절, 24절기 중시으로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일생의례를 생동감 있게 연충하여 전시하고 있다. 세시풍속과 관혼상제, 의식주생활, 민속놀이 등을 디오라마, 움직이는 인형과 모형, 재미있는 만화와 옛 그림, 옛 사진, 유물전시를 통해서 보여주고 있다. 유형의 물질자료, 농요와 같은 구비전승자료, 놀이와 같은 행위전승 자료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의미와 기능을 재현, 전시했다.

 

 

세계민속관은 세계 각국의 생활문화를 전시한 곳으로 5대양 6대주에서 수집한 3000여 점의 문화유산을 만나볼 수 있다. 각 국의 의식주 생활과 생업기술, 문화예술을 느낄 수 있다. 각 문화권마다 마련된 전시관을 통해 각 국의 의식주 생활과 생업기술, 문화예술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1관 동서양 문화의 접경지역 터키, 이슬람 문화권의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2관 동북아시아 한자 문화권의 몽골, 중국, 3관 일본, 4관 동남나시아 해양 문화권의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5관 대양주 해양문화권의 파푸아뉴긴, 호주, 6관 북아메리카의 미국, 중앙아메리카의 맥시모, 7관 남아메리카의 페루, 브라질, 8관 남아프리카, 서아프리카, 동아프리카, 북아프리카, 9관 이란 등이 있다.

 

옹기전시관은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잇는 옹기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삼국시대부터 만들어온 옹기는 우리 조상들의 전통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다양하게 사용되엇으며 민화와 문양 등 예술미까지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자연 그대로의 여유와 풍요로움을 담은 옹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옹기체험관도 있어 가족 및 단체, 외국인 관람객들이 좋아하는 곳이다. 물레체험으로 꽃병, 필통 ,컵, 밥공기, 국 대접, 투가리, 떡시루 등의 체험, 직접 물레로 만든 후 글이나 그림을 새길 수 있으며 가마에 구워 택배로 보내 준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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