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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태백 해바라기 축제

 

 

태백 해바라기축제는 2020년 7월 24일부터 2020년 8월 16일까지 강원도 태백시 구와우마을, 황연동에서 자연과 예술의 만남을 가지고 전국 최대의 해바라기 꽃밭과 악양각색의 아름다운 야생화와 함께하는 축제로 해바라기문화재단 주최로 펼쳐진다. 당신마을 바라보며, 당신만을 기다리는 해바라기가 푸른 동해를 바라보며 백두대간 산마루에 노란 바다를 이루고 있다.

 

 

해바라기 꽃밭 탐방로를 비롯해 야생화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만들어진다. "자연과 예술의 만남"이라는 화두를 갖고 해바라기의 바다와 태초의 숲길, 그리고 300여 종이 넘는 야생화를 20만평이 넘는 축제장에 마련하였다. 국내에서 가장 청정한 고원 도시인 강원도 태백시에서 맑고 시원한 바람의 향기를 맡으며 해바라기와 야생화들의 향연을 즐겨보자. 잊혀지지 않은 아름다운 추억을 가슴속에 만들어 남길 것이다.

 

 

꽃밭 관람에는 100만송이 해바라기 평원과 코스모스 언덕 여행, 백두대간 해발 800m 에서 자생하는 식물과 잣나무 숲 속에서 산책과 휴식을 즐겨보며, 해바라기 청보리길 산책, 백일홍 ~ 코스모스 ~ 해바라기 둘레길을 따라 걸어보는 산책길이 마련된다. 산야초 야생전시 및 관람에는 옻나무, 엄나무, 오가피, 블루베리, 마과목, 벌나무 등이 있다. 연못 정원과 돌담길 산책코스, 얼레지 오솔길 산책,

 

 

전시 공연 행사로는 "하늘 해바라기 콘서트, 불우이웃돕기 7080콘서트, 할아텍 중견 작가 그림 전시회, 야외 조각 작품전에 서용선, 이태량, 앤디탐슨, 오쿠보에이치, 최석호, (고) 라현 등의 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 구와우 공공미술프로젝트 구와우 환경조각 공모전 개최

 

 

체험행사로는 해바라기, 다육이 화분 만들기 및 전시 판매, 핸드폰 사진으로 자신  앨범 만들기, 태백시주민창업협의회 체험 및 특산물 판매, 해바라기 그림 그리기 및 사생대회, 해바라기 손수건, 티셔츠 만들기 체험, 동물관찰 및 먹이 주기 체험으로 염소, 사슴, 거위 등의 동물 가족,

 

 

 

판매 행사로는 산야초 및 발효액 판매로 해바라기, 오미자, 오가피, 엄나무 솔발효액차 등, 직접 현지에서 짜는 국산 해바라기 생기름 판매, 썬갤러리 해바라기 그림 전시 및 판매, 해바라기 악세서리 스카프, 양산, 머리핀, 그림, 램프, 손수건, 넥타이 등이 마련된다. 미니해바라기 꽃 나무 판매, 야생화 및 가을꽃 모종 판매,

 

 

먹거리에는 구와우 해바라기 카페 운영으로 오미자차, 솔잎차, 오디차, 오가피차 등이 마련되고, 푸드트럭존 운영으로 다양한 간식거리를 제공한다. 지역생산 옥수수 등 토산물 판매 등을 한다. 마을주민이 하는 장터국밥과 면과 굴물이 특이한 냉우동 등, 지역생산 감자전과 전류, 옥수수 등 토산물이 있다.

 

 

사진 촬영 장소로는 해바라기 농원 광경, 구와우 자생식물 및 야생화, 매봉산 풍력발전단지, 고랭지 배추밭, 백두대간 풍경, 금대봉 야생화, 한강 발원지 및 낙동강 발원지, 신라너와집, 동활계곡, 용소골 폭포, 함백산 풍경 및 야생화.

 

 

태백해바라기 축제는 해바라기문화재단과 구와우마을 축제 위원회가 주최 주관하는 순수 민간주도형 축제로 2013년 부터는 강원도의 지원을 받아 해바라기 꽃 축제 뿐 아니라 구와우 현지에서 생산되는 오가피, 약쑥, 민들레, 냉이, 솔 등 20여종의 발효액을 소나무 지하 토굴에서 숙성시며 건강한 먹거리로 생산하고 있으며, 2016년 부터는 봄의 산나물, 여름의 해바라기, 가을의 단풍, 겨울의 눈 등으로 축제를 하는 빌리지로 변모를 시도하고 노력하고 있다.

 

구와우마을은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매봉산 진입고가 시작되는 피재(삼수령)아래에 자리하고 있다. 소 아홉마리가 배불리 먹고 누워있는 형상을 가진 평화스러운 마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해발 8~900m에 위치한 고원자생식물원은 멸종 식물 보호 식물원으로 사라져가는 우리 꽃, 우리 식물을 보호 육성하여 고산식물의 멸종을 막으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 꽃, 우리 식물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